7월 17일 방송된 채널A ‘신랑수업2’(배한수 CP/임정규 PD)에서는 클릭비 김상혁이 새로운 입학생으로 출연했다.
이날 스튜디오에 첫 등장한 김상혁은 “어느덧 나이가 ‘4학년 3반’”이라며, “많은 동료들이 ‘신랑수업’을 통해 좋은 짝을 만나는 걸 보고 나도 그럴 수 있을까 싶어 입학하게 됐다”고 진정성 넘치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어머니와 사는 본가에서의 하루를 공개했다. 기상 직후 따뜻한 물과 영양제를 섭취해 건강에 진심인 면모를 보였다. 이후 옥상에서 공복 실내 자전거를 탄 뒤 닭가슴살·견과류·토마토 등을 갈아 넣은 ‘동안 셰이크’를 섭취하는 루틴을 선보였다.
꽃단장을 마친 뒤에는 ‘레트로 오토바이’를 타고 어디론가 향했다. 도착한 곳은 바로 김상혁이 운영하는 맞춤 정장 숍. 김상혁은 “의류, 가방, 건강 패치 제작 등 다양한 일을 하고 있고, 벌이는 대기업 연봉 이상”이라고 밝혔다.
이후 김상혁은 클릭비 멤버들과 만나 11년 만에 방송 공연을 진행했다. 공연 후에는 그가 ‘요식업 CEO’로 운영 중인 식당에서 회식 자리를 가졌다. 식사 중 멤버들은 “요즘 부쩍 외로워 보여서 ‘신랑수업2’에 잘 입학했다”며 그를 축하해줬다.
김상혁은 “밤에 SNS를 하다 보면 유호석, 오종혁 딸들의 사진을 종종 접하는데, 기분이 좋으면서도 한편으로는 부럽더라”는 속내를 고백했다. 그는 “이제는 오롯이 내 편이 되어 평생 함께할 수 있는 가족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전했다.
김상혁은 이상형에 대해 “서로에게 의지할 수 있는 쉼터 같은 존재, 존재만으로도 살아갈 이유가 되는 사람”이라면서도 “외적으로는 탁재훈 형과 이상형이 겹친다. 섹시한 스타일에 끌린다”라고 거침없이 밝혔다.
멤버들은 ‘내 여동생을 김상혁에게 소개해 줄 수 있는지?’라는 설문조사(?)를 했는데, “전혀 모르는 사람이면 김상혁에게 소개해 줄 수 있다”라고 ‘찐친’만이 할 수 있는 짓궂은 답변을 해 웃음을 안겼다.
하지만 이내 멤버들은 “상혁이의 좌우명이 ‘가족, 내 모터’라는 사실을 모두가 알고 있지 않나. 함께할 사람을 끝까지 지킬 수 있는 친구이기 때문에, 진짜 좋은 배필을 만나면 좋겠다”라고 그를 진심으로 응원했다. 직후 김상혁이 ‘새로운 그녀’와 소개팅하는 장면이 예고편에 포착돼, 과연 그가 ‘백전무패’의 사랑을 시작할 수 있을지 기대감을 안겼다.
김요한은 절친한 트로트 가수 신성을 만나 캠핑장 나들이에 나섰다. 이동하는 차 안에서 신성은 “선남선녀의 조합이라 응원했는데…”라며 이주연과 최근 썸을 끝낸 김요한의 상태를 살폈다. 김요한은 “초반에는 내가 계속 귀찮게 보자고 했는데, 당시 주연 씨가 부담스러워하는 것 같아 차일까 봐 연락을 안 했다. 그사이 주연 씨의 마음이 점점 커지면서 연락 빈도에 대한 생각 차이가 생기더라”라고 덤덤하게 털어놨다.
신성은 “서로의 타이밍이 안 맞았네”라며 안타까워했다. “친구야, 힘내자!”라는 신성의 응원 속, 김요한은 “박은혜 누나가 ‘솔로 캠핑’에 초대했다. 특별한 분도 데려온다고 하셨다”고 알렸다. 이에 두 사람은 설렘을 안고 캠핑장에 도착했는데, ‘연애부장’ 송해나와 마주쳐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네 사람이 마주한 자리에서 박은혜는 “김요한이 이곳에서 이리저리 움직이며 머릿속을 비우면 좋겠다”며 캠핑에 초대한 이유를 밝혔다. 김요한과 신성은 즉각 ‘꽃게구이’와 ‘묵은지 닭볶음탕’ 요리에 나서며 매력을 어필했다. 특히 신성은 처음 만난 송해나에게 선풍기 바람을 쏘여주는가 하면, 꽃게 손질법을 알려주면서 플러팅을 해 연신 웃음을 안겼다.
식사 말미, 박은혜는 김요한에게 “새로운 이성과 데이트해 볼 생각이 있어?”라고 조심스레 물었다. 망설이던 김요한은 “당장은 딱히 생각나진 않지만, 언젠가 좋은 분이 또 나타나면…”이라고 답했다. 이어 김요한은 “지금 가장 궁금한 게, 썸 초기에 연락 빈도나 ‘밀당’은 어느 정도까지 해야 하는 건지?”라며 도움을 청했다. 송해나와 박은혜는 “우리 나이에 밀당을 굳이…?”라고 입을 모으며, “이제는 시간을 오래 끌면서 감정을 소모하는 건 사치인 것 같다. 다음에는 마음 가는 대로, 하고 싶은 대로 해보라”고 조언했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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