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9일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연출 최승희/이하 ‘사당귀’)에서는 천재 디자이너 고태용의 룩북 촬영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고태용의 매서운 감시 아래 막내 인턴 정민규에게 떨어진 특명은 ‘스팀 다리미질’. 긴장한 막내가 열심히 다림질을 해보지만, 첫 번째 의상부터 자글자글한 주름이 포착되며 차가운 정적이 흐른다. 혹독한 스파르타 교육 끝에 ‘스팀 장인’으로 거듭난 막내. 하지만 쉬지 않고 스팀만 뿜어내는 그의 엉뚱한 모습에 고태용은 결국 “하루 종일 스팀만 하냐? 내 머리에서 스팀 나온다!”라며 분노한다.
또한, 고태용은 100여 개에 달하는 모든 샘플 의상을 직접 입어보는 남다른 이유를 밝힌다. 그는 “원래 피팅은 막내가 하지만 우리 회사는 내가 직접 한다”라며 “자랑은 아니지만 내가 핏이 참 좋다”라고 밝힌다. 전현무가 “핏이 그렇게 좋으면 직접 모델을 하지 그러냐”며 돌직구를 날리자, 고태용은 “핏은 좋은데 얼굴 때문에 판매가 부진할 수 있다”라고 셀프 팩폭을 날려 웃음을 안긴다. 7월 19일 오후 4시 40분 방송.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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