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20년 차’ 선미, “후배들 불편할까 봐 대기실에서 안 나가” (사당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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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2026년 7월 19일, 오전 08:53

가수 선미가 디자이너 고태용과의 과거 인연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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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9일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연출 최승희/이하 ‘사당귀’)에는 ‘원조 워터밤 여신’ 선미가 스페셜 MC로 출격, 신곡 '포에버 줄라이'에 맞춰 전현무, 정호영과 함께 챌린지를 펼친다.

이날 선미는 가요계 대선배가 되면서 겪게 된 뜻밖의 고충을 털어놔 눈길을 끈다. 그는 “후배들이 불편할까 봐 대기실 밖으로 잘 나가지 않는다”라며 연차와 세월의 무게를 실감하는 웃픈 속내를 고백한다. 이에 ‘예능 대부’ 이경규가 등판, “옛날에는 방송국 대기실 하나를 2~30명이 다 같이 썼는데, 나는 다 나가라고 하고 혼자 대기실을 썼다”라고 당당하게 밝혀 웃음을 안긴다.

또한, 선미가 ‘국민 개티’로 메가 히트를 기록한 천재 디자이너 고태용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한다. 선미는 고태용을 만난 12년 전을 떠올리며 “가오가 지배하는 것 같은 카리스마가 있었다. 같이 있으면 말도 잘 안 할 정도로 예민미가 넘쳤다”라고 그의 시크한 매력에 대해 증언한다. 고태용은 “당시 어깨에 기왓장을 올리고 다닌다고 별명이 ‘기왓장’이었다”라며 근거 있는 자신감으로 가득 찼던 과거를 쿨하게 인정한다. 7월 19일 오후 4시 40분 방송.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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