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호프' 포스터
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호프'는 지난 20일 하루 14만 3062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227만 2733명이다.
'호프'는 무장지대에 위치한 호포항 출장소장 범석(황정민 분)이 동네 청년들로부터 호랑이가 출현했다는 소식을 듣고 믿기 어려운 현실과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SF 액션 스릴러다. '추격자'(2008) '황해'(2010) '곡성'(2016)의 나홍진 감독이 약 10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으로, 제79회 칸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했다.
지난 15일 개봉한 '호프'는 5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개봉 첫날 33만명을 동원하며 올해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한 이 영화는 앞서 지난 17일 개봉 3일 만에 100만을 돌파, 역시 올해 가장 빠른 속도도 100만을 돌파한 영화에 이름을 올렸다. 6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며 흥행 추이에 이목이 쏠린다.
이어 애니메이션 '미니언즈&몬스터즈'가 같은 날 1만 6807명을 동원해 2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39만 1583명이다. 디즈니 실사 영화 '모아나'는 1만 1094명의 관객이 관람해 3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78만 3186명이다.
seunga@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