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박
가수 존박이 새 싱글 타이틀을 확정 짓고 올여름 음악팬들의 오감을 청량하게 물들일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소속사 뮤직팜에 따르면 존박은 지난 20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감각적인 티저 이미지와 함께 "왓츠 유어 써머?"(what's your summer?), "존박 '여름은 돌아와' 2026.07.23 6PM"라는 문구를 기습 게재하며 오는 7월 23일 신곡 발매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는 싱그러운 녹음이 우거진 나무와 푸른 수영장, 시원한 음료와 수박, 모래사장 위의 샌들과 튜브 등 여름을 상징하는 직관적인 오브제들을 15분할 콜라주 형태로 담아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청량함과 생동감이 느껴지는 비주얼 위로 새겨진 질문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저마다의 여름날 추억을 상기시키며 신곡 콘셉트에 대한 호기심을 한껏 자극했다.
오는 23일 베일을 벗는 존박의 새 싱글 '여름은 돌아와'는 무더위를 날려버릴 기분 좋은 에너지를 머금은 곡이다. 앞서 존박은 성시경의 공식 유튜브 채널 콘텐츠 '만날텐데'에 게스트로 출연해 신곡에 대해 "살랑살랑 부드러우면서도 리드미컬한 비트가 살아서 움직이는 펑키한 소울 팝 장르"라며 "특유의 레트로한 노스탤지어를 자극하는 감성적인 여름 노래"라고 소개해 일찌감치 리스너들의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특히 이번 신곡은 존박이 직접 작사, 작곡, 편곡에 모두 참여해 아티스트로서의 독보적인 음악적 정체성과 스펙트럼을 아낌없이 녹여냈다.
지난해 12월, 8년 만에 개최한 단독 콘서트 '꿈처럼'을 전석 매진시키며 명불허전 '믿고 듣는 공연형 아티스트'의 저력을 입증했던 존박은, 이번 신곡 '여름은 돌아와'를 통해 한층 진하고 자유로워진 음악적 색깔을 풀어내며 올여름 가요계에 시원한 바람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한편 존박은 지난 2010년 방송된 엠넷 '슈퍼스타K2'에서 준우승하면서 이름을 알렸다. 이후 지난 2012년 미니 1집 '노크'(Knock)로 본격적으로 가요계에 데뷔한 존박은 '폴링' '네 생각' '이상한 사람' 등의 곡을 발표하면서 활동을 이어왔다.
hmh1@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