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민아는 지난 20일 자신의 SNS에 "드디어 화장 지우고 이쁜 척 좀 하려고 했더니 TV 화면이 체인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권민아는 화장기 없는 민낯에 흰색 홀터넥 민소매 상의를 입고 편안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시술 직후 공개했던 양 볼과 턱 부위의 선명했던 화상 흔적이 이전보다 확연히 옅어진 모습이 시선을 모았다.
다만 옅어진 흉터와 별개로, 다소 창백하고 야윈 듯한 얼굴과 뾰족해진 턱선 등 수척해진 분위기가 포착되기도 했다.
이에 누리꾼과 팬들은 "화상 흉터가 정말 많이 나아서 다행이다", "흉터 흔적이 거의 안 보인다"라며 회복을 반기는 반응을 보이는 한편, "몸이 많이 수척해진 것 같아 걱정이다", "무리하지 말고 건강부터 잘 챙겼으면 좋겠다" 등 격려와 우려가 섞인 메시지를 남겼다.
앞서 권민아는 피부과에서 수면 상태로 슈링크 리프팅 시술을 받던 중 심재성 2도 화상을 입는 의료사고를 당했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당시 그는 피부 이식과 장기간 치료가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으며, 이 여파로 예정됐던 촬영 계약들이 취소돼 약 1억 원 상당의 손해를 입고 치료비 역시 사비로 부담 중이라고 호소한 바 있다.
현재 권민아는 담당 의료진을 상대로 민·형사 소송을 진행하며 법적 공방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2012년 그룹 AOA 멤버로 데뷔해 '짧은 치마', '사뿐사뿐', '심쿵해'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은 권민아는 2019년 팀을 탈퇴한 이후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출처 권민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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