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 뉴스1 박지혜 기자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가 전 세계 아동과 청소년을 위해 뜻깊은 목소리를 내며 글로벌 영향력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는 지난 17일(현지 시각) 유엔 유스 오피스(United Nations Youth Office)가 미국 뉴욕 유엔(UN) 본부에서 개최한 '원 월드, 원 게임, 원 골'(One World, One Game, One Goal) 행사에 전격 동참했다.
이번 행사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결승전을 앞두고 스포츠와 문화를 매개로 전 세계 청소년들의 정신 건강과 웰빙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된 글로벌 캠페인의 일환이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전 세계 청소년들이 직면한 현실적인 심리적 위기를 공론화하고, 이들의 진솔한 목소리를 국제 사회의 정책과 관심으로 연결하는 메신저 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냈다.
이날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캠페인의 힘찬 시작을 알리는 공식 영상 '리얼 피플 리얼 토크'(Real People Real Talk)에 모습을 드러내 전 세계 청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다섯 멤버는 청소년들이 일상에서 필연적으로 마주하는 불안과 불확실성에 깊이 공감하며, 서로를 보살피는 '돌봄의 문화'(Culture of care)를 더욱 단단히 구축해야 한다는 핵심 메시지에 힘을 실었다. 해당 영상에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를 비롯해 우루과이의 축구 전설 디에고 포를란(Diego Forlan), 나이지리아의 다니엘 아모카치(Daniel Amokachi) 등 세계적인 스포츠 스타들과 항공우주 엔지니어 아이샤 보우(Aisha Bowe), 명성 높은 테너 후안 디에고 플로레스(Juan Diego Florez) 등 글로벌 영향력을 지닌 인사들이 함께 뜻을 모아 진정성을 더했다.
앞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유니세프 본부 및 한국위원회와 손잡고 전 세계 아동·청소년의 마음 건강 지원을 위한 글로벌 프로젝트 '투게더 포 투모로우'(TOGETHER FOR TOMORROW)를 지속적으로 전개해 왔다.
지난 4월 공식 론칭 간담회 참석을 시작으로,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다양한 고민 사연을 나누는 '마음모아 비밀상담소'를 진행하는 등 지속적인 선한 영향력을 펼쳐왔다. 이어 이번 유엔 유스 오피스 캠페인까지 영역을 넓히며 아티스트로서 의미 있는 행보를 묵직하게 이어가고 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 2019년 데뷔해 '하루에 하루만 더', '그날이 오면' '내일에서 기다릴게' '9와 4분의 3 승강장에서 너를 기다려' 등 히트곡을 냈다. 이들은 강렬한 퍼포먼스를 기반으로 글로벌한 인기를 얻고 있다.
hmh1@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