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 배리어프리버전에 참여한 배우 최지우와 유진주 감독
배우 최지우가 애니메이션 '다윗'(감독 필 커닝햄, 브렌트 도스)의 배리어프리버전에 내레이션으로 참여했다.
(사)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는 최지우가 지난 16일 서울경제진흥원 미디어콘텐츠센터에서 진행한 '다윗'의 배리어프리버전 제작에 참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배리어프리버전에서 최지우는 내레이션을 담당하며 유진주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다윗'은 어머니의 노래에서 시작해 세상이 두려워한 거인 골리앗과의 대결에 이르기까지, 평범한 목동 다윗이 왕의 운명을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애니메이션이다.
유진주 감독은 일제 강점기 시절, 조선 땅을 찾아온 일본인 선교사 이야기를 다룬 다큐멘터리 '무명 無名'을 연출한 바 있다. 유 감독은 "'다윗'의 이야기를 이토록 생생하고 장벽 없이, 더 많은 분과 함께 나눌 수 있게 되어 기쁘다, 배리어프리버전으로 더욱 풍성해진 느낌의 '다윗'을 만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다윗' 배리어프리버전에 참여한 배우 최지우와 유진주 감독
'다윗' 배리어프리버전은 서울경제진흥원 미디어콘텐츠센터에서 후반작업을 지원했다. 배리어프리버전은 배리어프리자막 작업 등 후반 작업을 거쳐 8월부터 극장에서 상영된다.
한편 지난 10일 개봉한 '다윗'은 배우 박보검과 장광, 차지연, 송준석, 서영준 등이 더빙을 맡아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박보검은 주인공 다윗의 목소리를 연기했을 뿐 아니라 또 다른 OST '빛을 따라'(Follow the Light)를 가창하기도 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이 영화는 20일 기준 누적 16만 3012명을 동원했다.
eujenej@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