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화면 캡처
이장원, 배다해가 할아버지 몰래 스킨십하는 모습이 웃음을 안겼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가수 이장원, 배다해 부부가 100세 할아버지와 합가한 근황을 공개했다.
이들 부부는 주방에서 서로를 와락 끌어안는 등 몰래 스킨십했다. 같은 시각 할아버지는 거실에 있었고, 손자 내외의 애정 행각에도 자신만의 루틴을 고수했다. MC 김구라가 "아주 재밌겠네. 70년대 가난한 음악가 부부 같아"라고 해 웃음을 샀다. 알고 보니 이장원, 배다해 부부는 주방뿐 아니라 거실이나 복도에서도 몰래 포옹하며 사각지대를 활용하고 있었다.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화면 캡처
제작진이 할아버지 몰래 애정 행각을 하는 이유를 물었다. 그러자 이장원이 "한번 들킨 뒤로"라며 솔직히 털어놔 이목이 쏠렸다. 배다해가 "둘이 살 때는 익숙하고 편안하고 자연스러웠는데 (합가하니까 쉽지 않더라)"라고 거들었다.
이장원이 이어 "할아버지랑 다해랑 셋이 얘기하다가 방에 들어가는 길에 다해랑 껴안았는데, 할아버지께서 온 집안을 한번 둘러보는 순간이 있다. 그때 할아버지랑 셋이 동시에 눈이 마주쳤다"라고 해 폭소를 자아냈다. 배다해가 "너무 예의도 아니고 그래서 숨어서 하다 보니까 숨었을 때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애정 행각하고 있다"라며 웃었다.
llll@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