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질라VS콩' 출연했던 18세 배우, 교통사고로 세상 떠나 [월드이슈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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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2026년 7월 22일, 오전 07:54

할리우드 배우 케일리 호틀이 이른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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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케일리 호틀은 지난 월요일 교통사고로 인해 사망했다.

케일리 호틀의 아버지 조슈아 호틀은 미국 수어로 진행되는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을 통해 "케일리가 메릴랜드주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인해 세상을 떠났다. 난 내 딸을 만나기 위해 텍사스에서 비행기를 타고 메릴랜드주로 이동할 계획"이라고 밝혀 안타까움을 안겼다. 케일리와 그의 아버지 조슈아는 모두 청각장애를 앓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케일리 호틀이 재학 중인 학교 측 역시 게시글을 통해 "본교 재학생인 케일리 호틀이 어제 메릴랜드주 프레더릭에서 발생한 비극적인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다는 가슴 아픈 소식을 깊은 슬픔과 함께 전한다. 케일리의 가족, 친구, 동급생, 그리고 그녀를 알고 사랑했던 모든 분께 애도의 마음을 보낸다. 부디 케일리 가족의 사생활을 존중해 주시길 바라며, 사고 경위에 대한 공유나 추측은 자제해 주길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케일리 호틀은 2021년 개봉한 '고질라 VS. 콩'과 2024년작 '고질라 X 콩: 뉴 엠파이어'에서 킹콩과 깊은 유대감을 형성하는 청각장애인 고아 지아 역을 맡으며 얼굴을 알렸다. 이에 힘입어 새턴 어워즈 최우수 신인배우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iMBC연예 김종은 | 사진출처 워너브라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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