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윤남노 "500번 왔는데 처음 알았다"…단골집서 배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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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2026년 7월 22일, 오전 09:36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이탈리아 미슐랭 셰프들이 노량진수산시장을 찾아 한국만의 새벽 수산시장 문화를 직접 체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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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방송되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전날 새벽까지 이어진 '차차차 코스'를 마친 뒤에도 미식 탐험을 이어가는 이탈리아 셰프들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들은 "이 신선한 해산물은 어디에서 오는 걸까?"라는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새벽 3시 노량진수산시장을 찾는다.

시장에 도착한 셰프들은 활어를 살아 있는 상태로 보관하고 판매하는 한국의 수산시장 문화에 깊은 관심을 보인다. 하지만 번역기 오류로 상인들과 원활한 대화를 나누지 못하자 파브리가 직접 통역에 나선다. 그는 해산물의 원산지부터 시장 문화, 간판 색깔에 담긴 의미까지 설명하며 셰프들의 궁금증을 해소한다.

이후 파브리는 일반인에게 쉽게 공개되지 않는 새벽 경매 현장으로 일행을 안내한다. 단 25초 만에 낙찰이 끝나는 한국식 초고속 경매와 특유의 경매 용어를 처음 접한 셰프들은 "벌써 끝났다고?"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이를 지켜보던 스튜디오에서는 "쇼미더머니는 노량진수산시장에서 하는 것 같다"는 반응이 나와 웃음을 자아낸다.

새벽 미식 투어의 마지막 일정은 경매장 옆 해물라면 맛집이다. 갓 구입한 해산물을 넣어 끓인 라면을 맛보던 가운데, 윤남노 셰프는 "500번 넘게 온 단골집인데 해산물을 넣어 끓여주는 건 처음 알았다. 배신감이 든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하게 만든다.

노량진수산시장에서 펼쳐진 이탈리아 미슐랭 셰프들의 특별한 새벽 미식 체험과 '차차차 코스'의 마지막 이야기는 오는 23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 수산시장의 독특한 문화와 미식 경험을 해외 셰프들의 시선으로 풀어내며 색다른 재미와 정보를 동시에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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