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CAM
가수 선우정아가 폭발적인 4단 고음의 곡으로 돌아왔다.
선우정아는 지난 23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더 바라지도 않겠어 (Peacock)'를 발매했다.
'더 바라지도 않겠어'는 타인의 시선과 기대에서 벗어나 온전한 자신의 모습을 드러내는 과정을 담은 곡이다. 자신이 가진 색과 매력을 감추지 않고 가장 화려한 모습으로 깃털을 펼치는 공작새처럼 더 이상 스스로를 숨기지 않겠다는 태도를 선우정아만의 방식으로 담아냈다.
가사에는 '타인의 기준에 자신을 맞추며 진짜 모습을 감춰온 태도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색을 온전히 드러내겠다'는 결심이 솔직하게 담겼다. 본연의 색을 하나씩 꺼내 보이는 노랫말을 통해 타인의 시선과 인정에 기대지 않고 스스로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내면의 변화를 섬세하게 표현했다.
알앤비 소울을 기반으로 한 '더 바라지도 않겠어'는 리얼 하몬드하몬드 오르간과 스트링, 피아노가 빚어낸 깊고 풍성한 사운드 위로 선우정아 특유의 섬세하면서도 힘 있는 보컬이 어우러졌다.
특히 후반부에는 정교하게 쌓아 올린 감정선 위로 선우정아의 폭발적인 4단 고음이 펼쳐져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에 오랫동안 눌러왔던 감정을 한꺼번에 터뜨리듯 곡의 몰입감과 에너지를 절정으로 끌어올려 강렬한 여운을 남겼다.
한편 선우정아는 지난 2006년 정규 1집 '매스티지'(Masstige)로 데뷔했다. 이후 '도망가자' '구애' '봄처녀' '고양이' '상상' 등의 곡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taehyun@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