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문석부터 황석정까지…'호프' 빛낸 신스틸러 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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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2026년 7월 24일, 오전 10:28

올여름 극장가 흥행을 이끌고 있는 영화 '호프'(HOPE)가 주연 배우들뿐 아니라 음문석, 임현식, 이상희, 황석정 등 개성 강한 조연들의 활약으로도 관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감독/각본: 나홍진 | 제작: 포지드필름스 | 공동 제작: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주)웨스트월드 | 제공/배급: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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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프'(감독·각본 나홍진 / 제작 포지드필름스 / 공동 제작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웨스트월드 / 제공·배급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는 올해 최단 기간 흥행 기록을 세우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작품 속 신스틸러들의 존재감 역시 관심을 끌고 있다.

먼저 음문석은 목수 '양배' 역을 맡아 파격적인 비주얼과 강렬한 연기 변신을 선보였다. 마을에 벌어진 거대한 사건의 발단이 되는 인물인 '양배'는 예측하기 어려운 행동으로 극의 긴장감을 높이며 강한 인상을 남긴다.

임현식은 오랜만에 스크린으로 복귀해 마을 주민 '해술'을 연기했다. 괴물을 목격한 인물인 그는 웃음과 긴장을 오가는 연기로 극의 분위기를 이끌었다. 특히 '성애'(정호연)에게 외계인 목격담을 생생하게 들려주는 장면은 영화의 대표적인 코믹 명장면으로 꼽히고 있다.

이상희는 외계인의 등장으로 혼란에 빠진 마을에서 '범석'(황정민)과 함께 사건을 헤쳐 나가는 주민 '낙연' 역을 맡았다. 생활감 넘치는 자연스러운 연기와 특유의 능청스러운 매력으로 캐릭터에 생동감을 더했으며, 황정민과의 유쾌한 호흡도 관객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황석정은 '보건소장'으로 등장해 짧지만 강렬한 존재감을 발휘한다. 특히 외계인 부검 장면에서는 특유의 개성과 연기력이 빛을 발하며 이야기의 중요한 전환점을 만들어내는 역할을 맡아 깊은 인상을 남겼다.

관객들의 반응도 뜨겁다. 온라인에서는 "임현식 연기에 박수를 보냈다", "황석정의 연기가 가장 인상 깊었다", "음문석 등장 이후 영화 분위기가 달라진다", "이상희의 대사가 재관람할수록 더 좋다" 등 배우들의 연기를 향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호프'는 비무장지대 인근 호포항 출장소장 '범석'이 마을 청년들에게 호랑이 출현 소식을 듣고, 마을 전체가 혼란에 빠진 가운데 믿기 힘든 현실과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국내외 언론과 평단, 관객들의 호평을 이어가고 있는 '호프'는 현재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주연뿐 아니라 개성 강한 조연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까지 더해지며 '호프'는 완성도 높은 앙상블로 흥행과 입소문을 동시에 이어가고 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포지드필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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