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동연/더블랙레이블 제공
24일 오전 서울 강남구 학동로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동궁'(극본 권소라, 서재원/연출 최정규) 출연 배우 곽동연 인터뷰에서 그는 tvN 예능 '보검 매직컬' 새 시즌에 참여하지 못하는 것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했다.
곽동연은 "(입대로 인해) '보검 매직컬' 시즌 2를 하지 못해 너무 아쉽다, 너무 재밌게 하기도 했고 예능이 시리즈화 되는 게 흔한 일은 아니지 않나"라며 "전역 후 시즌 3든 시즌 4든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다시 함께하고 싶다"라는 바람을 전했다.
이어 "이번 시즌에는 경표 형이 합류하는 것으로 아는데 나도 너무 좋아하는 형이어서 잘됐다 싶었다, 경표 형 성격이 워낙 둥글둥글해서 두 형들과도 당연히 완벽한 합을 이룰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나보다 더 잘 어울릴 수도 있다"라면서도 "그렇지만 나를 완전히 대체할 수는 없을 거다, 긴장감을 드릴 것"이라고 장난스레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여름에 촬영하면 더울 텐데 건강 유의하면서 하셨으면 한다"라며 "그리고 보검이 형과 상이 형이 원체 많이 드셔서 경표 형이 요리하게 되면 생각보다 더 많은 양을 해야 한다고 말씀드리고 싶다"라고 조언을 건넸다.
또한 KBS 2TV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의 출연진은 방영 10주년을 맞아 올해 특집 예능을 준비 중이다. 이에 대해 곽동연은 "우리가 워낙 친하게 잘 지내서 어느 날 또 모여서 대화하다가 보검이 형이 '10주년인데 뭔가 남겼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하면서 시작됐다, 작품에 대한 애정으로 진행됐다"라며 "나도 최대한 참여하고 싶어서 조율 중"이라고 했다.
그러면서도 '구르미 그린 달빛'이 본인에게 특별한 작품이라며 "당시 영장이 나왔고 추첨이 돼 상근예비역으로 일할 수 있었는데 가려던 찰나에 '구르미 그린 달빛'을 하게 됐다"라며 "그 결정을 후회하지 않는다"라고 해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곽동연은 올해 4월 박보검이 소속된 더블랙레이블로 이적했다. 이에 대해 그는 "회사에 보검이 형도 있지만 종원이 형과도 친하다"라며 "두 배우가 일하는 모습을 봤을 때 더블랙레이블과 함께하면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부분이 있겠다 싶어 함께 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궁'은 귀(⻤)의 세계를 넘나드는 능력을 가진 구천(남주혁 분)과 비밀을 간직한 궁녀 생강(노윤서 분)이 왕(조승우 분)의 부름을 받고 동궁에 깃든 저주를 파헤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현재 넷플릭스에서 감상할 수 있다.
breeze52@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