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시스: 돈 룩 백 인 앵거' 포스터
영국의 전설적인 밴드 오아시스의 재결합 과정 및 2025 월드 투어 '오아시스 라이브 '25 투어'(Oasis Live ’25 Tour)의 여정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오아시스: 돈 룩 백 인 앵거'(감독 딜리안 서던, 윌 로벨라스)가 오는 9월에 개봉한다.
24일 배급사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에 따르면 '오아시스: 돈 룩 백 인 앵거'는 오는 9월 2일부터 9월 12일까지 열리는 제83회 베니스국제영화제 월드 프리미어를 통해 전 세계 최초 공개된다.
'오아시스: 돈 룩 백 인 앵거'는 리암 갤러거와 노엘 갤러거의 재결합 소식 이후 전 세계가 가장 기다려왔던 공연 '오아시스 라이브 '25 투어'의 여정을 따라가는 다큐멘터리 영화다. 리허설과 백스테이지, 무대는 물론, 20여 년 만에 처음으로 한자리에 앉은 갤러거 형제의 공동 인터뷰가 담겼다.
이번 작품은 BBC 드라마 '피키 블라인더스'로 전 세계에 이름을 알리고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BAFTA)과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후보에 오른 작가이자 제작자, 감독 스티븐 나이트가 기획을 맡았다. 또 '셧 업 앤플레이 더 히트' '밋 미 인 더 베스룸'의 딜리안 서던과 윌 로벨라스가 연출을 담당했다. 더불어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루이스 카팔디: 하루 아임 필링 나우' ' 필링 나우' '밋 미 인 더 베스룸'의 샘 브리저와 '로크' '피키 블라인더스: 불멸의 남자'의 가이 힐리가 제작했다.
총괄 제작진에는 케이트 셰퍼드, 마리사 클리포드, 다부드 카르바시운, 톰 맥케이, 크리스타 위그너, 토마스 벤스키, 이자벨 데이비스, 팀 오셰이가 이름을 올렸다. 여기에 '탑건: 매버릭'으로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제임스 매더와 '존 오브 인터레스트'의 탄 윌러스가 음향감독으로, '벨파스트'와 '비틀쥬스 비틀쥬스'의 촬영감독을 맡았던 해리스 잼바로코스, 편집감독 조지 크랙과 마르티나 자몰로가 주요 제작진으로 참여했다.
밴드 오아시스는 1991년 영국 맨체스터에서 형제인 노엘 갤러거와 리암 갤러거를 중심으로 결성된 밴드다. 비틀즈 이후 가장 영향력 있는 영국 밴드로 평가받으며 전 세계적으로 7500만장 이상의 음반을 판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2009년 노엘 갤러거가 리암 갤러거와의 갈등 끝에 탈퇴를 하면서 오아시스는 공식 해체됐으나, 지난 2024년 함께 공연하면서 재결합했다. 대표곡으로 '원더월'(Wonderwall) '돈 룩 백 인 앵거'(Don't Look Back in Anger), '샴페인 슈퍼노바'(Champagne Supernova) 등이 있다.
'오아시스: 돈 룩 백 인 앵거'는 오는 9월 극장 개봉 이후 올해 말 디즈니+에서 독점 공개된다.
eujenej@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