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영국인' 백진경, 알고보니 홍상수 감독 제자였다…반전 과거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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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2026년 7월 24일, 오후 04:57

유튜버 '명예영국인' 백진경이 영화학과 재학 시절 홍상수 감독의 지도를 받았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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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백진경은 침착맨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외국 유학을 떠난 이유와 건국대 영화학과 재학 시절 당시를 이야기했다.

이날 영상에서 백진경은 "처음 영국에 가게 된 건 남편 때문은 아니다. 워킹홀리데이로 갔다"고 설명했다. 이어 "영국 전에 미국을 먼저 갔다. 건국대학교 영화학과를 다니다가 도피 유학을 간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한국에 있기 싫었다"는 백진경. "그냥 도피하고 싶을 때 있지 않나. 가서 남자도 사귀어보고 싶었고, 남미새라서 간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영화학과에 진학한 이유도 밝혔다. 백진경은 "그냥 점수 맞춰서 갔다. 아빠가 '네임드 대학교면 무조건 가라'고 했다. 원래 음악, 예술 쪽을 좋아했다. 영화과에서 영화를 만들어봤는데 너무 힘들더라. 애초에 영화를 좋아하지도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이렇게 힘들면 내 적성은 아니라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당시 홍상수 감독님이 교수님이었는데, 선배들이 다 홍상수 교수님처럼 영화를 만들더라. 난 독립 영화 쪽 아니고 블록버스터를 만들고 싶었다"며 "할리우드 가서 눈을 떠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때 도피 유학을 간 것"이라고 설명했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출처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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