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신윤승이 2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쇼킹케이팝센터에서 열린 ‘제14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7.24 © 뉴스1 권현진 기자
'개그콘서트' 팀이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에서 펼칠 무대에 대해 귀띔했다.
2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쇼킹케이팝센터에서는 제14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김준호 집행위원장, 최대웅 부집행위원장, 조광식 부집행위원장, 조윤호 프로그래머를 비롯해 이번 페스티벌에 함께 하는 코미디언들이 참석했다.
이날 신윤승은 대한민국의 유일한 공개 코미디 프로그램인 KBS 2TV '개그콘서트'(이하 '개콘') 팀이 페스티벌에 참가하게 된 것에 대해 "저희 공연은 '개콘'이 제목인 만큼 방송에서 보는 코미디를 선보일 것 같은데 현장감있는 날것의 느낌, 조금 수위가 있는 유튜브에 무삭제판으로 올라갔던 느낌의 공연들로 채워질 것 같다"라며 "방송에서 보는 '개콘'과는 또 다른 재미가 있을 것 같다"라고 얘기했다.
김진곤 또한 "웃음의 기준은 개인마다 다르다고 본다"라며 "'개콘'은 종합선물 세트라고 보시면 될 것 같다, 한정식 같은 여러 가지 개그를 준비했으니 배부르게 보고 가시길 바란다"라고 전해 기대를 높였다.
한편 올해로 14회를 맞은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은 아시아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국제 코미디 축제다. 오는 8월 2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30일까지 열흘간 부산 전역에서 화려한 라인업의 코미디 축제를 펼칠 예정이다.
taehyun@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