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십오야' 조인성 "나홍진 감독은 웃긴 사람…루마니아서 사우나 만들어"

연예

뉴스1,

2026년 7월 24일, 오후 06:56

유튜브 채널 '채널십오야' 캡처

유튜브 채널 '채널십오야' 캡처
배우 조인성이 나홍진 감독과의 유쾌한 일화를 공개했다.

24일 오후 유튜브 채널 '채널십오야'를 통해 공개된 콘텐츠 '나영석의 와글와글'에는 영화 '호프'(감독 나홍진)의 주역 황정민, 조인성, 정호연이 게스트로 함께했다.

이날 성이 같은 나영석 PD와 나홍진 감독이 유쾌하게 비교된 가운데, '나홍진이 만드는 예능 vs 나영석이 만드는 영화 중 하나를 인생 마지막 작품으로 고른다면?'이라는 질문이 주어졌다. 이에 조인성이 "나홍진 감독과 예능을 찍겠다, 본인이 되게 웃기다, 재밌는 사람이다"라고 해 시선을 모았다.

이어 조인성은 나홍진 감독과의 다양한 일화를 공개했다. 조인성은 "(나홍진이) 사우나를 좋아해 만들었다"라며 루마니아에서 촬영 당시 나홍진 감독이 개울에 있는 돌을 주워 핀란드식 사우나를 만들었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러나 결국 망해 사우나가 되지 않았다고. 이에 정호연이 나영석 PD에게 나홍진 감독과의 예능을 추천, 나영석 PD의 호응을 얻었다.

한편 황정민, 조인성, 정호연이 함께한 영화 '호프'는 나홍진 감독이 '곡성' 이후 10년 만에 선보인 장편으로 비무장지대에 있는 마을 호포항에 정체를 알 수 없는 존재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SF 영화다. 지난 15일 개봉한 '호프'는 현재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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