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장', 6회 연속 20% 돌파… 최종회 앞두고 긴장감 최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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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6년 7월 25일, 오전 10:10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소지섭 주연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이 최종회를 앞두고 시청률 20%대를 6회 연속 유지하며 흥행 독주를 이어갔다. 북한 요원들과의 총격전, 주상욱의 잔혹한 인질극까지 이어지며 마지막 회를 향한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사진=SBS '김부장' 방송화면)
(사진=SBS '김부장' 방송화면)
지난 24일 방송된 ‘김부장’ 9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21.5%, 수도권 21.3%, 순간 최고 시청률 23.2%를 기록했다. 6회 연속 20%를 돌파하며 동시간대와 주간 미니시리즈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2049 시청률 역시 최고 6.6%, 평균 5.8%로 한 주간 방송된 전체 프로그램 가운데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하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부장(소지섭)이 리응령(이재용) 구출 작전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남북 고위급 회담이 중단된 뒤 김부장과 리응령은 북한 측에 넘겨졌지만, 김부장은 주강찬(주상욱)과 북한 요원들을 제압하며 반격에 성공했다. 복수 대신 딸 민지(서수민)와의 새로운 삶을 선택한 그는 주강찬의 제안을 받아들여 리응령 구출 작전에 돌입했다.

김부장 일행은 리조트에 잠입해 리응령을 구출하는 데 성공했지만, 북한 요원들이 전원을 차단하는 EMP탄을 가동하면서 계획은 순식간에 틀어졌다. 리조트 곳곳에서 총격전이 벌어진 끝에 김부장과 리응령은 북한 요원들에게 포위되며 위기에 몰렸다.

엔딩에서는 주강찬의 잔혹한 반격이 충격을 안겼다. 결박을 풀고 탈출한 주강찬은 성한수(최대훈)와 박진철(윤경호) 앞에서 두 사람의 자녀가 납치된 영상을 보여주며 인질극을 벌였다. “내 몸에 손끝 하나라도 대면 애들은 죽는다”는 협박에 성한수와 박진철은 충격에 빠졌고, 마지막 회를 앞두고 긴장감은 절정으로 치달았다.

최종회를 앞둔 ‘김부장’은 시청률과 화제성을 모두 장악하며 올해 최고 흥행 드라마의 위상을 이어가고 있다. 김부장이 북한 요원들의 포위망을 뚫고 리응령을 지켜낼 수 있을지, 성한수와 박진철이 자녀들을 무사히 구해낼 수 있을지가 마지막 관전 포인트로 떠올랐다.

‘김부장’ 최종회는 25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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