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4일 방송된 채널A ‘신랑수업2’(배한수 CP/임정규 PD)에서는 김요한이 김성수가 아끼는 후배 여배우를 소개받아 새로운 썸을 시작하는 모습이 펼쳐졌다. 또 ‘성소 커플’ 김성수X박소윤은 ‘자선 패션쇼’에 모델로 발탁돼 ‘동반 런웨이’에 도전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김요한은 김성수와 한 카페에서 만나기로 해 그를 기다렸는데, 갑작스레 전화가 왔다. 김성수는 전화로 “오늘 나 대신 다른 분이 나갈 거다. 최근에 연극을 함께 하며 친해진, 내가 무척 아끼는 후배를 소개하려고 한다”라고 깜짝 통보했다. 이에 놀란 김요한은 ‘동공 지진’을 일으키면서도 다급히 외모 체크를 했다.
이후 단발머리에 상큼한 미소를 띤 여성이 들어왔는데, 바로 배우 오연희였다. 170cm의 장신인데다 하이힐까지 신어서 2m인 김요한과 이상적인 키 차이를 보인 오연희는 어색한 인사 후 김요한의 이상형을 조심스레 물어봤다. 그런데 김요한은 “연희동 스타일 좋아한다”라고 오연희의 이름으로 아재 개그를 해 웃음을 안겼다.
오연희는 취미가 ‘바다낚시’라는 반전 면모를 드러냈고, 김요한은 “부모님이 낚시가 취미라 어릴 때부터 많이 따라다녔다”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맛집 이야기를 하던 중, 오연희는 “야장에서 삼겹살을 먹는 걸 좋아한다”고 밝혔다. 그러자 김요한은 즉각 맛집 서칭을 하더니 “저랑 식사하는 건 괜찮으시냐?”라고 물으며 2차 식사 자리를 제안했다.
김요한이 데려간 곳은 한강에 위치한 선상 바비큐 레스토랑이었다. 두 사람은 한강에서 야장 분위기를 내며 삼겹살을 구워먹었다. 김요한은 오연희를 위해 직접 새우를 까주는가 하면, 무릎 담요도 챙겨줬다. 식사 중 이들은 ‘호칭 정리’도 했다. 이때 오연희가 “오빠”라고 부르자 김요한은 ‘광대 승천’ 미소를 지었다.
식사 말미, 한강 분수쇼까지 보고 자리에서 일어난 두 사람은 높은 계단 덕분에(?) 첫 만남에 자연스럽게 손을 잡았다. 김요한은 “또 한 번 좋은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라며 수줍게 애프터를 신청했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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