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뭐' 김원훈, 94세 할머니에게 플러팅 "3대3으로 수박 한조각 하자" 폭소

연예

뉴스1,

2026년 7월 25일, 오후 06:58

MBC '놀면 뭐하니?' 갈무리

코미디언 김원훈이 마을 어머니들을 향한 능청스러운 플러팅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2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는 '놀뭐 일기2' 특집으로 꾸며졌다. 게스트로 곽범, 김원훈이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주우재, 하하, 김원훈에게 옥수수밭으로 가 옥수수를 따오라고 지시했다.

옥수수밭으로 향하던 세 사람은 길가에 앉아 담소를 나누고 있던 마을 어머니들을 발견했고, 이를 본 김원훈은 "저 누님들 헌팅 한 번 하는 거 어떠냐"며 능청스럽게 말한 뒤, 곧바로 어머니들에게 다가갔다.

김원훈은 "3 대 3으로 수박 한 조각하자"고 제안했고, 어머니들이 흔쾌히 "좋다"고 답하며 웃음을 보였다. 이어 김원훈이 "할머니 나이가 어떻게 되세요?"라고 묻자 한 어머니는 "94살"이라고 답했다.

예상보다 훨씬 높은 나이에 놀란 김원훈은 "너무 어려 보여서 이번에 수능 준비하는 줄 알았다"고 재치 있게 받아쳤다. 이에 어머니들은 "7학년이야"라고 말했고, 김원훈은 "7학년이면 나랑 얼마 차이 안 나네"라고 너스레를 떨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minyoung392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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