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지혜 인스타그램, 뉴스1 DB © 뉴스1
그룹 샵 출신 방송인 이지혜가 수억대 자차의 번호판이 사라지면서 화제가 된 가운데, 이 사건의 전말에 대해 설명했다.
25일 이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 엘리 유치원 데려다주고 차를 세웠는데 갑자기 앞 번호판이 없어진 거다"라며 "이게 무슨 일인가 싶어 내 동선부터 시작해 모든 회로를 돌렸는데 아무런 이상한 낌새를 못 느꼈다"라는 글을 게시했다.
이어 "경찰서로 전화해서 분실신고 먼저 하는데 세금 안 냈냐고부터 물어보시더라"라며 "도난도 아닌 듯하고 원인을 찾기보다는 해결을 해야하니까 경찰서로 향했다"라며 "신고하고 접수증 받고 할 일이 엄청 많더라"라고 했다.
이지혜는 그러면서 "구청 가서 번호판 떼고 다시 붙이고 중간에 우왕좌왕하다 보니 5시간 만에 새로운 등록증과 번호판을 받았다"라며 "새로운 번호를 받고 집에 돌아오는 길에 (DM으로) 제보가 오기 시작하더라"라고 했다.
이어 "긴가민가했는데 (번호판이 떨어져 있다는) 사진제보를 확인하자마자 출근길에 바로 가봤다"라며 "아주 얌전히 심지어 너무 깨끗하게 그 자리에 그대로 (번호판이) 있더라"라고 했다.
이지혜는 "내 (과거 차량 번호인) 9970 함께는 못하지만 번호판은 간직하려고 한다"라며 "혹시 몰라 정보 드리자면 번호판 탈착해 주신 선생님께서 포르쉐 앞쪽 번호판이 좀 헐겁게 나온 경우가 있다고 하니 차주분들 혹시 체크도 한번 해보심이 좋겠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이지혜는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자신의 차량 사진을 찍어 올리며 "번호판이 없어졌..황당"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지혜의 말처럼 그의 차 전면에 있던 번호판이 사라진 모습에 수많은 추측이 등장한 바 있다.
이지혜의 차량은 1억 중반에서 옵션에 따라 2억 초반까지 가격이 형성된 자동차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인 문재완과 결혼해 이듬해 첫째 딸을 얻었고, 이어 2021년 12월 둘째 딸을 출산했다. 현재는 유튜브 채널을 비롯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팬들과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
taehyun@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