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뭐' 김원훈 "짜증난나, 장난다"…'짜장' 2행시에 현장 숙연

연예

뉴스1,

2026년 7월 25일, 오후 07:29

MBC '놀면 뭐하니?' 갈무리

코미디언 김원훈이 '짜장' 2행시로 현장을 침묵에 빠뜨렸다.

2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는 '놀뭐 일기2' 특집으로 꾸며졌다. 게스트로는 곽범과 김원훈이 출연했다.

이날 멤버들은 야유회를 위해 소시지전과 김밥을 만든 뒤 물놀이를 떠났다. 이동에 앞서 중식당에서 간단히 식사를 하던 중 김원훈은 갑작스럽게 "짜장으로 2행시를 해보겠다"고 나섰다.

김원훈은 "짜증 난다, 장난다"라고 짧은 2행시를 선보였지만, 현장은 순식간에 숙연한 분위기에 휩싸였다.

이후 물놀이 장소로 이동하던 중 주우재는 "원훈아, 진짜 말 안 할 거야?"라고 물었고, 김원훈은 "에너지를 비축 중이라 나중에 물놀이 가서 할 거다"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하하는 "내가 그래서 초반에 많이 달리지 말라고 했지?"라고 거들었고, 주우재는 "원훈이는 중간이 없다"며 웃었다.

그러자 김원훈은 "중식당에서 아무것도 못 해서 안 된다"고 셀프 디스를 덧붙여 멤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minyoung392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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