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XT, 'KMA 2026' 올해의 가수 등극…그룹·솔로 도합 5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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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2026년 7월 26일, 오후 05:28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KMA 2026'에서 5개의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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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개최된 'KMA(KM차트어워즈) 2026'에서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는 대상 중 하나인 '올해의 가수'(ARTIST OF THE YEAR)를 비롯해 '베스트 인기곡'(BEST POPULAR SONG AWARD), '베스트 인기 남자 그룹'(BEST POPULAR MALE GROUP AWARD), 본상에 해당하는 '얼티메이트 12(ULTIMATE 12)'를 석권했다. 여기에 연준이 '베스트 인기 솔로 남자 가수'(BEST POPULAR SOLO MALE AWARD)를 추가하며 도합 5개의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이번 시상식 최다 관왕이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오랜만에 다섯 명이 모여 무대를 꾸몄는데 이렇게 큰 상까지 받게 돼 감사하다. 항상 저희의 원동력이 되어 주는 모아(MOA.팬덤명) 분들께 영광을 돌리고 싶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해서 멋진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또한 한국과 일본에서 낼 신보 작업도 열심히 준비 중이라 밝혔다.

다섯 멤버의 압도적인 존재감은 무대에서 단연 빛났다. 미니 8집 '7TH YEAR: 가시덤불에 잠시 바람이 멈췄을 때' 타이틀곡 '하루에 하루만 더 (Stick With You)', 수록곡 'So What', 정규 2집 리패키지 앨범 '혼돈의 장: FIGHT OR ESCAPE' 타이틀곡 'LO$ER=LO♡ER'(루저 러버)를 잇달아 선보이며 시상식의 열기를 끌어올렸다.

각 곡의 색깔에 맞춘 유연한 무대 매너가 돋보였다. 첫 곡의 애절한 감성으로 몰입도를 끌어올린 이들은 'So What'에서 즐거운 분위기로 관객과 하나가 돼 현장 공기를 반전시켰다. 특히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대표곡 중 하나인 'LO$ER=LO♡ER' 전주가 흘러나오자 객석에서는 콘서트장을 방불케 하는 폭발적인 함성이 터졌다. 이들은 각기 다른 매력의 3곡을 완벽한 라이브 퍼포먼스로 소화하며 좌중을 압도했다.

연준의 솔로 무대 역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미니 1~2집 'NO LABELS: PART 01'과 'NO LABELS: PART 02'의 타이틀곡 'Talk to You', 'Ice Cream'으로 상반된 매력을 보여주었다. 'Talk to You'에서 강렬한 퍼포먼스로 객석을 사로잡았고 'Ice Cream'에서는 돌출 무대로 진출해 관객들과 한층 가까이 소통했다. 그의 시원하고 기분 좋은 에너지가 한여름 밤 축제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이에 팬들은 "2026년이 행복하다", "흐뭇", "상 다섯 개 너무 좋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오는 8월 14~16일(현지 시간) 미국 LA 컨벤션센터와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리는 'KCON LA 2026'에 출연한다. 다섯 멤버는 마지막 날인 16일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오른다. 연준은 솔로 아티스트 자격으로 15일 퍼포먼스를 펼칠 예정이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빅히트 뮤직(하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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