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짠한형 신동엽' 채널에는 '정선희 문천식 EP.155 레전드 현실 남매 모먼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정호철은 정선희에게 "소지섭 씨와 홍진경 씨 소개팅을 주선했다더라"고 물었다.
정선희는 "20대 초반 이야기다. 소지섭 씨가 급부상하기 전 신인일 때 예능을 같이 했다. 당시 이상형이 누구냐고 그랬는데 올리비아 핫세라더라"고 하며 "그런데 내가 '뽀빠이' 올리브로 잘못 알아들어 홍진경에게 '소지섭이 네가 이상형'이라고 했다"고 털어놨다.
정선희는 "지섭이가 故앙드레김 선생님 패션쇼를 끝내고 쇼 의상을 그대로 입고 왔다. 올리비아 핫세가 오는 줄 알고 급했던 거다. 제가 네가 말한 이상형과 똑같은 여자를 찾았다고 했다"고 하며 "지섭이가 착하다. 와서 진경이를 한 번 보고 나를 한 번 보고 '누가 더 오지?'라는 눈빛으로 보더라. 그리고 30분 있다가 일이 생겼다며 갔다"고 했다.
이어 그는 "내가 '올리브'라고 했더니 한 번 참고 '누구요?'라고 묻더라. 그래서 '올리브'라고 했다. 그랬더니 '누나 그렇게 짧은 이름이 아니다. 올.리.비.아.핫.세'라고 얘기해서 바로 미안하다고 했다. 소지섭이 인성이 정말 좋은 친구라는 걸 그때 알았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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