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프' 13일 연속 1위…누적 관객 351만 돌파 [N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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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6년 7월 28일, 오전 07:35

영화 호프 포스터

영화 '호프'(감독 나홍진)가 13일째 박스오피스 1위의 자리를 지켰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호프'는 지난 27일 하루 동안 10만 3411명의 관객을 동원하면서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351만 9112명이다.

지난 15일 개봉한 '호프'는 비무장지대에 위치한 호포항 출장소장 범석(황정민 분)이 호랑이가 출몰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을 찾았다가 상상조차 하지 못했던 존재와 마주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SF 액션 스릴러다. '추격자', '황해', '곡성'을 연출한 나홍진 감독이 약 10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으로, 황정민과 조인성, 정호연을 비롯해 마이클 패스벤더, 알리시아 비칸데르, 테일러 러셀 등이 출연하는 글로벌 프로젝트로 주목받았다.

개봉 첫날부터 13일 연속 전체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호프'는 개봉 11일째 300만을 돌파했다. 올해 개봉한 한국 영화 중 가장 빠른 속도다.

애니메이션 영화 '미니언즈 & 몬스터즈'는 이날 2만 1402명의 관객이 관람하며 2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58만 4365명이다.

디즈니 실사 영화 '모아나'는 같은 날 1만 5049명을 극장으로 불러 모으면서 3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92만 4319명으로 집계됐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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