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하지영' 정준원 "공효진과 연기…눈물 많아 힘들어"

연예

뉴스1,

2026년 7월 29일, 오후 06:48

유튜브 채널 '유튜브하지영' 화면 캡처

정준원이 공효진과 연기 호흡을 맞춘 소감을 털어놨다.

29일 오후 공개된 유튜브 채널 '유튜브하지영'에는 배우 정준원이 등장, 방송인 하지영을 만났다.

두 사람은 정준원이 출연하는 MBC 새 드라마 '유부녀 킬러'에 관해 대화했다. 하지영이 "권태성 캐릭터가 어떤 캐릭터냐?"라며 궁금해했다. 정준원이 자신의 역할에 관해 "가족밖에 모르는 사랑꾼 남편에 딸바보 아빠다. '저런 아빠가 있을까?' 싶을 정도"라고 밝혔다.

유튜브 채널 '유튜브하지영' 화면 캡처

이 가운데 하지영이 "이번에 공효진 선배님과 대사할 때는 어떤 느낌이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정준원이 "눈물도 많고, 요즘 우는 게 너무 많아서 죽을 것 같다"라고 솔직하게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너무 귀여운 캐릭터"라는 반응에는 "난 태어날 때 한번 울고 안 울어봤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하지영이 이어 "사실 'VIP' 때부터 많은 분들이 준원 님의 멜로 연기에 스며들고 있었다. 팬들이 좋아하는 부분이 그런 것 같다, 능숙한 게 아니라 뚝딱거리는 거"라고 얘기했다.

정준원이 "내가 누구를 좋아하는 건 살면서 경험이 있는데, 날 좋아해 주는 경험은 별로 많지 않았다. 그래서 그게 더 어렵다"라며 "이번에도 서로 처음 만나서 연애하고 고백하고 결혼하고 그런 과정이 계속 나오는데, 내가 엄청나게 구애하는 그런 장면들이 있다"라고 해 멜로 연기에 기대감을 높였다.

l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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