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 더 리그' 뱀뱀 "이젠 30대, 성숙해진 MC 보여주려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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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2026년 7월 30일, 오전 11:37

뱀뱀이 '엑스 더 리그' MC에 임하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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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 새 예능프로그램 '엑스 더 리그(X THE LEAGUE)' 제작발표회가 30일 오전 서울 마포구 큐브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됐다. 현장에는 연출을 맡은 이혜옥 PD를 비롯, MC 티파니 영과 뱀뱀, 한국팀 대표 노희영과 기은세가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엑스 더 리그'는 세계 최초 글로벌 라이브 커머스 국가대항전으로, 한국·중국·일본·미국·태국·베트남·인도네시아·싱가포르&말레이시아 등 총 9개국 8개 팀, 40명의 글로벌 셀러들이 판매 대결을 벌인다. 셀러들은 총 상금 7억 원(50만 달러)를 걸고 100일 동안의 자존심을 건 셀링 전쟁을 펼친다.

뱀뱀이 서바이벌 예능의 메인 MC로 활약하는 건 이번이 처음. 이에 MC로 합류한 소감을 묻자 "예능 활동하기 전부터 음악방송 MC를 오랫동안 맡아왔던 만큼 부담은 없었다. 원래 대본 없는 예능을 좋아하고 느끼는 대로 표현하는 걸 선호하는 편이다. 오히려 정적인 자리를 어려워하는 성격이라 잘 맞았다"라고 답하면서도, "다만 10대, 20대 시절의 뱀뱀과 현재 30대의 뱀뱀은 다르지 않냐. 시간이 흐른 만큼 조금 더 성숙해진, 발전한 MC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라고 MC에 임하는 마음가짐을 들려줬다.

이를 들은 티파니 영은 "성장한 모습을 제대로 보여줬다"라고 화답하며, "비슷한 기간 아이돌로 활동한 적도 있고, 시상식 MC를 함께 맡은 적도 있기에 곁에서 봐왔는데, 그때도 물론 훌륭했지만 이번엔 보다 무게감 있게, 정리된 톤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하시더라. 든든한 파트너였다"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엑스 더 리그'는 8월 2일 저녁 7시 50분 첫 방송된다.

iMBC연예 김종은 | 사진 iMBC연예 고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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