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A, SBS Plus '나솔사계' 화면 캡처
'나솔사계' 여자 2호가 여자 3호의 행동을 답답해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ENA, 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에서는 8기 영수가 여자 2호, 여자 3호와 다대일 데이트에 나섰다. 한 남자를 두고 두 여자의 갈등이 깊어진 상황.
여자 3호는 데이트 전부터 "본의 아니게 처음부터 끝까지 다 같이 있네?"라며 멋쩍은 표정을 지었다. 여자 2호가 정색하면서 "이제 이 얘기 금지"라고 선을 그었다. 여자 3호는 인터뷰에서 "진짜 데이트 나가기 싫더라. 나가는 게 의미가 있나?"라고 속마음을 밝혔다. 여자 2호 역시 "또야? 또 다대일이야? 다들 다운돼서 다 하기 싫어졌다"라며 의욕 저하라고 말했다.
ENA, SBS Plus '나솔사계' 화면 캡처
8기 영수 차에 탑승할 때는 여자 3호가 자연스럽게 뒷좌석으로 향했다. 이동하는 내내 적막만 흐르는 분위기였고, 별다른 대화 없이 식당에 도착했다.
이 자리에서 8기 영수가 "좀 홀가분해진 느낌이다. 표정에서 보인다"라고 넌지시 말했다. 여자 3호는 "난 내가 하고 싶은 얘기를 다 해서"라고 하더니 "너무 티 내면 안 되나?"라고 했다. 여자 2호가 싸늘한 표정을 지어 긴장감을 자아냈다.
8기 영수는 "아직 복잡하냐?"라는 질문을 받고 "아니다. 안 복잡하다"라고 답했다. 아울러 "어제처럼 막 떠들고 행복한 그런 상황은 아니니까, 모두가"라며 솔직하게 말했다. 이때 여자 2호가 "내가 너무 다운돼 있다는 거냐?"라는 얘기를 꺼냈다. 그러자 여자 3호가 "아니, 다 다운돼 있으니까"라면서도 여자 2호의 눈치를 봤다.
결국 여자 2호가 폭발했다. 여자 3호를 향해 "근데 내 눈치 그만 보면 안 돼?"라며 단호하게 말했다. 그는 "사실 난 지금 되게 평온한 상태인데 다들 내 안부 물어보니까 내가 굉장히 뭔가 잘못하고 있는 느낌이 들거든?"이라고 강조했다. 이후 홀로 술잔을 채우는 모습에 여자 3호가 반응하자, 여자 2호가 "내가 할게. 괜찮아"라며 바로 차단해 긴장감을 더했다.
llll@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