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설경구 '들쥐', 내달 28일 공개 확정

연예

이데일리,

2026년 7월 31일, 오전 10:25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넷플릭스(Netflix) 시리즈 ‘들쥐 ’가 내달 28일 공개된다.

류준열·설경구 '들쥐', 내달 28일 공개 확정
넷플릭스 측은 31일 ‘들쥐’의 공개 일을 공개하며 티저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들쥐’는 한국 전통 설화 ‘손톱 먹은 들쥐’를 모티브로 했다. 의문의 존재 ‘들쥐’에게 이름, 얼굴, 인생을 송두리째 빼앗긴 소설가 ‘문재’와 잃어버린 돈을 회수하려는 사채업자 ‘노자’, 그리고 형사 ‘순용’이 들쥐의 정체를 쫓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다.

넷플릭스 시리즈 ‘탄금’,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 드라마 ‘손 더 게스트’, ‘보이스’ 등을 연출한 김홍선 감독과 넷플릭스 시리즈 ‘모범가족’, 드라마 ‘특수사건전담반 텐’ 등을 집필한 이재곤 작가가 의기투합했으며 류준열, 설경구, 이규형이 출연한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심각한 표정으로 한 곳을 응시하는 ‘문재’(류준열)의 모습이 담겼다.특히 “증명하지 못하면 내가 가짜가 된다”라는 카피는 진짜와 가짜의 경계에서 나의 모든 것이 무너지는 혼란 속에 과연 숨겨진 진실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안긴다.

류준열·설경구 '들쥐', 내달 28일 공개 확정
함께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집안에서 생활하며 매일 똑같은 일상을 보내던 작가 ‘문재’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하지만 모바일 뱅크에 접속하려던 그는 지문 인증에 실패하고, 그 순간 경고라도 하듯 무언가 거실의 창을 가격해 균열을 내며 분위기는 반전된다. ‘문재’는 자신의 모든 것을 빼앗기 위해 오랫동안 준비해 온 ‘들쥐’의 존재에 대해 알게 되고, 스스로의 삶을 되찾기 위해 세상 밖으로 나온다. 하지만 긴 은둔 생활에 주변 사람들조차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고, 사채업자 ‘노자’(설경구)의 “이거는 네가 너를 찾아야 되는 개같은 게임이야”라는 대사는 삶을 통째로 빼앗긴 ‘문재’의 상황을 보여주며 ‘들쥐’에서 그들이 어떻게 사태를 타개해 갈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들쥐’의 정체를 쫓는 ‘문재’, ‘노자’ 그리고 사건을 파헤치는 형사 ‘순용’(이규형)의 육탄전부터 카 액션을 아우르는 장면이 이어지며 또 하나의 웰메이드 장르물의 탄생을 예고한다. 마지막으로 “내가 누구게? 궁금하지?” 라는 ‘들쥐’의 음성은 무엇이 진짜이고 가짜인지 알 수 없는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를 예고한다.

‘들쥐’는 내달 28일 금요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한편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맨 끝줄 소년’, ‘동궁’은 비영어 TV쇼 부문 글로벌 1위에 오르지 못했다. 이 바통을 잇는 ‘들쥐’가 비영어 TV쇼 글로벌 1위에 오르는 성과를 기록할지 관심이 쏠린다.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