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용빈의 시원한 미소가 팬들의 마음을 제대로 저격했다.
김용빈은 최근 iMBC연예와 참여형 셀럽팬덤앱 '셀럽챔프(CELEB CHAMP)'가 함께 기획한 '제습기처럼 '뽀송'한 비주얼 지닌 셀럽' 투표에서 무려 48.17%의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
김용빈의 기세는 시작부터 남달랐다. 투표 초반부터 과반의 득표율로 무섭게 정상을 차지하더니, 2주 내내 1위 자리를 지켜내며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데 성공한 것. 매서웠던 마이진의 막판 추격도 김용빈의 독주를 막을 순 없었고, 결국 청량 비주얼 타이틀을 넘겨주게 됐다.
김용빈의 무대 위 모습만 봐도 납득이 가는 결과다. 마이크를 쥐었을 때 비로소 품고 있는 상큼함과 청량감이 오롯이 터져 나오는 가수이기 때문. 비결은 무대를 대하는 태도에 있다. 김용빈의 남다른 공연 매너는 이미 팬들 사이에선 공공연한 사실. 바쁜 일정에 몸에 무리가 올 수도, 찌는 듯한 무더위에 지칠 만도 한데, 늘 전매특허 눈웃음을 잊지 않은 채 높은 텐션을 뿜어내며 팬들에게 즐거움을 안기고 있는 그다.
최근 있었던 축제에서도 마찬가지. 전남 장흥군에서 개최된 장흥 물축제에 참석한 그는 팬들의 떼창에 행복한 미소로 화답하는가 하면, 워터밤을 연상케 하는 짜릿한 생수 샤워 퍼포먼스로 축제에 열기를 한껏 더했다. 어떤 무대던 몸을 사리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김용빈의 진심을 느낄 수 있는 대목이다.
김용빈의 공연 블루칩 행보는 8월에도 이어질 전망. 설봉산 이천 별빛축제부터 TV조선 '슈퍼콘서트', 송도 맥주축제 등 하루도 쉴 틈 없이 전국 팔도를 방방곡곡 돌아다니며 특유의 긍정 에너지를 전파, 팬들의 무더위를 단숨에 잊게 만들며 '인간 제습기'다운 활약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매 무대마다 온 힘을 다하며 명장면을 탄생시키고 있는 김용빈이 과연 8월엔 어떤 무대로 '사랑빈'의 어깨를 들썩이게 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김용빈은 앳된 얼굴과는 달리 무려 23년 경력을 지닌 신동 출신 트로트 가수로, 지난 2004년 '선아야'로 데뷔해 오랜 시간 내공을 쌓아왔다. 그의 잠재력이 빛을 발한 건 2024년 방송된 '미스터트롯 3'. 시작부터 압도적인 실력의 무대를 선보이며 안방극장에 진한 인상을 남긴 그는 여러 난관에도 최종 우승을 차지하는데 성공, 새로운 트로트 대세의 등장을 알렸다.
김용빈은 현재 '금타는 금요일', '전국노래자랑', '불후의 명곡'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시청자들과 꾸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iMBC연예 김종은 | 사진 iMBC연예 DB | 사진출처 오네스타컴퍼니, 밝은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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