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녀 킬러' 최우성, 열혈 '덕후' 형사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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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2026년 7월 31일, 오전 11:50

배우 최우성이 MBC 새 금토드라마 '유부녀 킬러'에서 열정 넘치는 형사로 변신해 새로운 매력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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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1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유부녀 킬러'(기획 권성창 / 극본 김은희 / 연출 윤종호, 김지훈 / 제작 본팩토리, 바람픽쳐스, 스튜디오핌)는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직업을 가진 워킹맘의 고군분투 워라밸 사수기를 그린 작품이다.

개성 강한 캐릭터들의 활약이 예고된 가운데, 최우성은 남부서 형사과 강력2팀 막내 형사 범성훈 역을 맡아 자신만의 색깔이 담긴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극 중 범성훈은 이동진(이상이 분)의 든든한 파트너이자 열혈 막내 형사다. 사건 현장에서는 범인을 잡기 위해 앞뒤 가리지 않는 터프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평소에는 감정이 그대로 드러나는 순수함과 솔직함을 가진 인물이다.

최우성은 전설의 저격수 킹피셔를 반드시 검거하겠다는 범성훈의 넘치는 의욕과 귀여운 허세를 현실감 있게 표현한다. 특히 선배 이동진의 말이라면 바로 "넵!"이라고 답하며 몸부터 움직이는 충직한 후배의 모습으로 웃음과 활력을 더할 전망이다.

때로는 과감한 행동력으로 현장을 누비다가도 예상치 못한 부분에서 엉뚱한 매력을 드러내는 범성훈의 모습은 극에 유쾌한 분위기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우성은 앞서 진행된 제작발표회에서도 캐릭터에 대한 깊은 고민을 밝혔다. 그는 "원작의 기본적인 설정에 저만의 해석을 더해 캐릭터를 만들어갔다"며 "원작 속 성훈이 몸으로 부딪히며 움직이는 순박하고 열정적인 인물이라면, 드라마에서는 아이디어를 내고 관찰하는 모습과 무언가에 빠지면 끝까지 파고드는 '덕후'적인 면을 더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감독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범성훈을 더욱 입체적인 캐릭터로 완성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전하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동안 다양한 작품에서 자연스러운 연기와 개성 있는 캐릭터 표현으로 주목받아온 최우성이 이번 '유부녀 킬러'에서는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최우성이 출연하는 MBC 새 금토드라마 '유부녀 킬러'는 동명의 인기 카카오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오늘(31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최우성이 선보일 열정과 순수함을 겸비한 범성훈 캐릭터가 작품 속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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