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녀 킬러' 공효진, 남편 정준원 위협한 상대에 총구…'일촉즉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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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6년 8월 01일, 오후 04:05

'유부녀 킬러' 방송화면 캡처

'유부녀 킬러' 공효진이 남편 정준원을 위협한 상대에게 총을 겨눈다.

1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유부녀 킬러'(기획 권성창, 극본 김은희, 연출 윤종호, 김지훈) 2회에서는 킹피셔를 둘러싼 정체불명의 위협과 두루미 전자 영업3팀의 신입사원 합류 등 다채로운 전개가 펼쳐질 예정이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1회에서는 유부녀의 평범한 일상과 원샷원킬 킬러의 살벌한 임무를 오가는 유보나(공효진 분)의 이중생활이 속도감 있게 펼쳐졌다. 3년간의 육아휴직을 마치고 현업으로 복귀한 유보나는 첫 클라이언트 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권태성(정준원 분)은 신종 마약 사건을 취재하던 중 차량 폭발 사건을 목격했고, 킹피셔의 귀환 소식을 듣고 충격에 빠졌다. 또한 유보나는 의문의 인물로부터 가족과 함께 있는 사진과 옥상에서 저격 중인 사진을 받아 긴장했다.

이날 공개된 스틸에는 누군가를 향해 총을 겨누는 유보나와 카페에서 곤히 잠든 권태성의 모습이 담겼다. 권태성은 킹피셔 제보 문자를 받고 약속 장소인 카페로 향하지만, 얼마 가지 않아 깊은 잠에 빠진다. 그 사이 있었던 일이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유보나는 곧장 의심 가는 상대를 찾아 나선다. 상대와 정면으로 마주한 그는 결국 총구를 겨누며 일촉즉발의 대치를 이어간다.

더불어 두루미 전자 영업3팀에 독살 전문 신입사원 오현남(하율리 분)이 등장한다. 선글라스를 낀 채 도도한 분위기를 풍기는 오현남은 무기 개발에만 몰두하는 은둔 고수 봉태민(김남희 분)과 처음 만나 의외로 강렬한 '케미'를 발산한다.

한편 '유부녀 킬러'는 세상에서 가장 살벌한 직업을 가진, 어느 워킹맘의 고군분투 워라밸 사수기를 그린 드라마다. 동명 인기 카카오웹툰을 원작으로 했으며 배우 공효진이 tvN '별들에게 물어봐' 이후 1년 만에 선택한 안방극장 복귀작이다.

전날 방송된 '유부녀 킬러' 1회는 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7.4%로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이날 오후 9시 50분 2회가 방송된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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