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지, 결국 고개 숙였다…‘재선거 논란’ 자필 사과문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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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2026년 8월 01일, 오후 04:58

코미디언 이수지가 ‘재선거 희화화’ 논란 18일 만에 직접 사과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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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일 이수지는 유튜브 채널 ‘핫이슈지’를 통해 자필 사과문을 게재했다. 이수지는 “이번 일로 많은 분께 실망과 불편을 드린 점 진심으로 죄송하다. 논란 이후 신속하고 올바르게 대처하지 못한 점에 대해서도 깊이 사과드린다”라며 고개 숙였다.

이어 “이번 일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충분한 재정비의 시간을 가진 뒤 더 신중하고 책임감 있는 모습으로 다시 찾아뵙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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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4일 해당 채널에는 페이크 다큐멘터리 ‘공무원 김지영 씨의 철밥통 지키기’ 편이 공개됐다. 악성 민원과 과도한 업무, 낮은 처우 등 공무원이 겪는 현실을 풍자한 내용을 담은 것. 이 과정에서 “재선거”를 외치는 장면이 나왔고, 이수지는 “여기서 그러시면 안 된다”라며 제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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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두고 재선거 요구를 악성 민원인으로 묘사했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논란이 커지자, 제작진은 “사회적으로 민감한 사안에 대해 신중하게 고려하지 못한 채 장면을 사용한 것은 제작진의 부족한 판단이었다. 출연진 개인의 정치적 성향이나 의사와는 전혀 무관하다”라며 해당 영상을 삭제했다.

한편, 이수지는 7월 31일 개최된 ‘제5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인기스타상을 받았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 iMBC연예 DB | 사진출처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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