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밀양의 한 문화센터에는 특별한 ‘견직원’들이 있다. 사람만 보면 애교를 부리는 사랑둥이 ‘이호’와 윤기 좌르르 흐르는 검정털의 매력만점 ‘까망이’가 그 주인공.
이호의 주업무는 직원들에게 사랑받기다. 반면 까망이는 사람이 보였다 하면 무섭게 짖어대는 통에 근처로 지나가는 것조차 쉽지 않다고. 하지만 까망이는 문화센터 국장님한테만은 순한 양으로 변한다.
까망이는 국장님 곁에서 직원들을 향해 짖으며 사무실을 호령한다. 그라나 국장님이 외근으로 자리를 비우면 다른 개가 된 듯 책상 밑으로 숨어버린다. 밥까지 거부하며 혈변을 보기도 한다는 것.
이에 반려견 행동 전문가 이웅종 소장이 나선다. 그런데 까망이의 모습을 지켜보던 소장은 모두의 예상을 벗어난 뜻밖의 진단을 내리는데, 과연 까망이가 짖어댈 수밖에 없었던 진짜 이유는 무엇일까. 8월 2일 오전 9시 30분 방송.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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