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이 인스타그램
이상이는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고 싶어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이상이는 딸의 손을 잡고 그네를 타고 있는 모습이다. 이들 모녀는 맑은 하늘을 함께 바라보며 손을 꼭 잡은 채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이 모습에서는 남편이자 아빠인 박동빈에 대한 그리움이 묻어나 먹먹함을 안긴다.
박동빈은 지난 4월 29일 향년 56세 나이에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당시 박동빈은 경기 평택의 한 상가 내 식당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그는 사망한 곳에서 식당 개업을 준비해 왔던 것으로 전해졌다.
박동빈은 1969년 10월생으로, 지난 1998년 영화 '쉬리'로 데뷔한 후 드라마 '야인시대'에서 독사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후 드라마 '김약국의 딸들'과 영화 '조선미녀삼총사', '미션: 톱스타를 훔쳐라' 등에 여러 작품에 출연했다. 특히 드라마 '사랑했나봐'에서 입으로 주스를 흘리는 장면을 통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지난 2000년에는 11세 연하의 배우 이상이와 결혼, 슬하에 1녀를 뒀다.
aluemchang@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