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치드는 지난 8월 2일 인천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린 ‘2026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무대에 올라 특유의 에너지 넘치는 사운드와 폭발적인 퍼포먼스로 관객들과 교감했다. 공연장을 가득 채운 팬들의 떼창과 환호는 터치드가 가진 라이브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날 터치드는 대표곡 ‘Highlight’로 무대의 시작을 알리며 단숨에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이어 ‘Last Day’, ‘야경’에서는 관객들의 열띤 합창이 이어졌고, ‘Love is Dangerous’, ‘Get Back’에서는 강렬한 밴드 사운드와 거침없는 무대 매너로 페스티벌의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마지막 무대인 ‘Stand Up!’에서는 관객들이 함께 뛰며 현장을 하나로 만드는 장면을 연출했다. 34도를 넘어서는 무더위 속에서도 터치드는 흔들림 없는 라이브와 탄탄한 연주력으로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무대를 선물했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터치드의 첫 정규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특별한 순간도 공개됐다. 터치드는 상반기 여러 음악 페스티벌을 통해 정규앨범 수록 예정곡을 순차적으로 선보여왔으며, 이날 미발매 신곡 ‘Fallen Angel’을 처음 공개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터치드는 “곧 정규앨범이 발매될 예정이다. 지난 3월 페스티벌부터 정규앨범 수록곡을 한 곡씩 들려드리고 있는데, 펜타포트 관객분들은 무대를 즐기는 에너지가 특별해 이곳에 잘 어울리는 곡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이어 “3년 연속 펜타포트 무대에 설 수 있어 정말 감격스럽다. 내년에도 다시 만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혀 팬들의 호응을 얻었다.
터치드의 이번 펜타포트 무대는 3년 연속 해당 페스티벌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매년 성장한 무대와 더욱 단단해진 음악성을 보여주며 국내 록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긴 터치드는 첫 정규앨범 발매를 앞두고 한층 확장된 음악적 행보를 예고하고 있다.
한편 터치드는 오는 8월 26일 콘서트 실황 영화 ‘터치드 콘서트 '하이라이트 포' : 더 무비’를 개봉하며, 올 하반기 첫 번째 정규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다. 또한 부산국제록페스티벌과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등 다양한 음악 축제 무대에도 오르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매 공연마다 관객과 함께 호흡하는 터치드의 무대는 국내 록 음악의 현재와 가능성을 보여주며, 첫 정규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엠피엠지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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