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가 컴백을 위해 기울인 노력에 대해 들려줬다.
키스오브라이프(쥴리, 나띠, 벨, 하늘)는 최근 서울 강남구 모처의 한 카페에서 iMBC연예와 만나 발매를 앞둔 새 싱글 '스웨트(SWEAT)'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스웨트'는 키스오브라이프가 지난 4월 발매한 '후 이즈 쉬(Who is she)' 이후 4개월 만에 내놓는 신보로, 동명의 타이틀과 '왓!(WHAT!)' 등 두 곡이 수록됐다.
'스웨트'는 2024년 공개돼 큰 사랑을 받은 키스오브라이프의 대표적인 서머송 '스티키(Sticky)'의 열기를 잇는 곡. 일렉트로닉 팝과 라틴 리듬이 결합된 아프로 하우스 기반의 멜로디 위에 멤버들이 스스로 다듬어온 노력의 흔적들을 이들만의 당당한 애티튜드로 풀어냈다.
'스티키' 이후 2년 만에 새로운 서머송으로 서머퀸의 자리를 노리는 키스오브라이프이지만 이미 경쟁은 치열하다. 앞서 컴백한 하츠투하츠, 프로미스나인, 브브걸, 베이비몬스터, 효린, 선미 등이 쉼 없이 엎치락뒤치락하며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고 있기 때문.
쥴리는 다수의 서머퀸 후보들 가운데 키스오브라이프만이 보여줄 수 있는 차별점에 대해 "우선 운동을 무척 열심히 했다. 지난번 컴백 때도 마찬가지였지만, 이번엔 건강한 다이어트에 맞춰 운동과 식단에 집중했다. 티저 이미지만 봐도 알 수 있다시피 다 복근을 장착하지 않았냐. 육체적으로 단단히 보이려 노력했다"라고 답했다.
나띠는 "아무래도 팀의 아이덴티티 자체가 '건강한 여성들'인 만큼, 우리가 먼저 건강해져야 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가 건강해야 보는 사람들도 그렇게 느낄 테니, 건강하게 빼는데 초점을 맞췄다. 물론 운동과 식단이 쉽지 않았지만 서로서로 응원하며 체중 감량을 위해 노력했다"라고 말했다.
외면뿐 아니라 내면도 보다 단단히 하려 노력했다고. 벨은 "컴백은 가장 많이 대중의 관심에 노출될 시기이지 않냐. 굳건히 버티지 못한다면 그게 무대 위에서 티가 날 것이라 생각해 외면뿐 아니라 내면도 단단히 하려 했다. 이번 컴백의 주된 목표 역시 '건강하기' '마음 아프지 않기'이다"라고 설명했다.
잦은 흔들림은 분명 있겠지만 사소한 불안함마저 잡아주는 건 곁에 있는 멤버들이었다. 쥴리는 "사람이다 보니 당연히 불안하고 흔들릴 때는 있다. 그럴수록 우리는 더 자주 소통하려 한다. '완벽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완벽하지 않은 걸 받아들이는 것도 중요하다, 그럴 때를 대비해 우린 늘 대화하며 소통해야 한다'라는 말을 많이 한다. 힘들거나 확신이 없을 땐 곧장 서로와 공유하는 편이다. 그런 부족함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며 하루하루 성장하려 노력 중이다"라고 밝혔다.
iMBC연예 김종은 | 사진출처 S2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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