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훈 "주식으로 차 한 대 값 사라져…진짜 심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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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2026년 8월 04일, 오전 11:15

코미디언 김원훈이 주식 투자로 차량 한 대 값 손실을 봤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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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넷플릭스 코리아는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예능 '개미 김원훈: 주식의 세계' 클립 영상을 업로드했다.

'개미 김원훈: 주식의 세계'는 주식에 대해 아무런 정보도 없던 코미디언 김원훈이 주식 시장에 뛰어드는 과정을 리얼하게 그려낸 넷플릭스 예능이다. 코스피가 장중 9,000을 돌파하고 대한민국 주식 시장이 그 어느 때보다도 뜨거웠던 바로 그날, ‘초짜 개미’ 김원훈이 인생 첫 주식 투자에 나선 것.

이날 영상에서 김원훈은 "거의 차 한 대 값이 없어졌다"며 "2천 4백만 원 손실을 봤다"고 털어놓았다. '시드머니는 얼마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김원훈 "1억 8천"이라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원훈은 "주식 2주 한 사람 치고는 시드가 좀 많지 않냐. 내가 시작할 때 그랬지 않았나. 뭐 하나에 빠지면 몰빵하는 스타일"이라며 "일단 물타기를 너무 많이 했다. 거의 진짜 워터밤 갔다 왔다. 계속 물만 탔다. 위스키도 물 타서 드시는 분들 있지 않나. 이제 아무 맛도 안 난다"고 씁쓸하게 웃었다.

"계속 떨어지니 물을 타서 평단가를 내려야 한다는 압박과 강박 속에 살았다"는 김원훈. "지금 웃으며 얘기하지만 진짜 심각하다. 되게 피폐하고 살도 2kg나 빠졌다. 식욕과 의욕이 없다. 계속 어디를 다녀도 좀비처럼 다니게 된다"고 말했다.

앞서 김원훈은 지난 6월 SK하이닉스 주식을 276만 원에 산 모습을 공개했다. 전일 기준 SK하이닉스는 156만700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출처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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