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일 벗은 하이브 새 걸그룹 튜이드…팀 색깔에도 궁금증 증폭 [N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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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6년 8월 04일, 오후 01:35

튜이드


튜이드


하이브(HYBE) 뮤직그룹의 신규 레이블 ABD가 선보이는 첫 걸그룹 튜이드(TUIDE)가 정식 데뷔 전부터 가요계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튜이드는 오는 24일 오후 6시 미니 1집 '튠 앤 플레이'(TUNE & PLAY)를 발표하고 정식 데뷔한다. 팀명 튜이드는 '흐름을 조율하다'라는 뜻의 '튠 더 타이드'(Tune the tide)에서 따왔다. 세대와 문화의 경계를 넘어 새로운 즐거움을 만들어내겠다는 포부다.

데뷔 프로모션 단계부터 파격 행보를 보여준 튜이드의 차별화 요소는 뭘까. 먼저 한성수 마스터 프로페셔널(MP)의 프로듀싱과 하이브 글로벌 인프라의 결합이다. 한성수 MP는 세븐틴, 애프터스쿨, 아이즈원, 투어스(TWS) 등을 성공적으로 키워낸 K-팝 대표 제작자다. ABD 레이블은 '어 볼드 드림'(A Bold Dream)이라는 슬로건 아래 경쾌한 발상의 크리에이티브를 지향한다. 한 MP의 검증된 기획력과 하이브의 탄탄한 글로벌 시스템이 만나 선보일 시너지가 기대를 모은다.

다국적 멤버 구성과 글로벌 확장성도 눈여겨 볼 점이다. 튜이드는 서희, 서연, 엘레나, 지아, 사키, 세아, 이하늬 총 7명으로 구성됐다. 한국, 미국, 영국, 일본 등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지닌 멤버들이 모였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한국어, 영어, 일본어, 프랑스어가 교차하는 사운드 구성을 선보였다. 다채로운 언어와 문화적 역량이 글로벌 시장 공략의 핵심 무기가 될 전망이다.

멤버들의 확실한 개성과 비주얼, 그리고 스타성도 차별화 요소로 꼽힌다. 2006년생부터 2011년생까지 전원 10대로 구성된 튜이드는 감각적인 스타일링과 독보적인 비주얼로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멤버 서연은 그룹 트와이스 지효의 동생으로, 데뷔 전부터 남다른 화제성을 모았다. 멤버 각각의 뚜렷한 개성이 어우러져 팀 고유의 쿨하고 여유로운 분위기를 완성한다.

음악과 무대를 앞세운 독창적 소통 행보도 눈길을 끌었다. 튜이드는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당분간 비공개로 운영하는 이색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나아가 데뷔 일자와 프로필이 공개되기도 전인 8월 1~2일, '튜이드 익스크루시브 프리뷰 [플레이그라운드]'(TUIDE EXCLUSIVE PREVIEW [PLAYGROUND])를 통해 데뷔 앨범 전곡 퍼포먼스를 관객들에게 먼저 공개했다. 음악과 무대 실력에 대한 확신을 바탕으로 팬들과 먼저 교감하는 직진형 행보를 택한 셈이다.

다채로운 차별 요소를 통해 파격적인 프리뷰 무대까지 성공적으로 마친 튜이드가 K-팝 시장에 어떤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낼지 관심이 쏠린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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