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골총각' 임영웅, 차승원 레시피에 '두 눈 질끈'…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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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6년 8월 04일, 오후 09:15

SBS '산골총각 영웅' 화면 캡처

임영웅이 차승원에게 요리를 배우다가 두 눈을 질끈 감았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산골총각 영웅'에서는 가수 임영웅이 시골집에 배우 차승원, 김도훈을 초대한 가운데 식사 준비를 함께했다.

임영웅이 다슬기를 넣은 부추전을 만들었다. 다슬기 손질에 집중하던 그가 "작은 게 손이 많이 가네. 고도의 집중력을 요구하는구나"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이어 김도훈에게 "도훈이가 도와주니까 일이 편하고 좋다"라면서 고마워했다.

우여곡절 끝에 임영웅 표 부추전이 완성됐다. "맛있겠다"라는 김도훈의 얘기에 그가 "맛있었으면 좋겠다, 제발"이라며 간절히 바랐다.

SBS '산골총각 영웅' 화면 캡처

임영웅이 할 일을 마치고 차승원의 요리를 지켜봤다. 이때 옆에 준비해 둔 겉절이 스타일 샐러드를 발견했다. 임영웅이 먼저 "형! 샐러드는 그냥 이렇게 해서 드레싱하고 먹으면 되는 거냐?"라며 궁금해했다. 차승원이 "너 해볼래, 한번? 형이 가르쳐줄 테니까"라고 해 이목이 쏠렸다.

결국 임영웅이 다슬기 부추전을 만회하기 위해 새로운 요리에 도전하기로 마음먹었다. 차승원이 "간장, 고춧가루, 매실청, 액젓, 물엿, 참기름, 설탕"이라며 레시피를 줄줄이 읊었다. 예상치 못한 레시피에 임영웅이 두 눈을 질끈 감고 외워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김도훈을 향해 "도훈아, 외웠지? 일단 해보자"라고 해 웃음을 더했다.

l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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