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여에스더 "♥홍혜걸, 한량 싫다더니 자전거 또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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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6년 8월 04일, 오후 11:16

SBS '동상이몽2' 화면 캡처

여에스더가 '국민 한량' 홍혜걸의 근황을 전했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는 여에스더, 홍혜걸 부부가 등장, 합가 후 일상을 선보였다.

여에스더는 "이제 '국민 우울녀'가 아니라 '국민 해피녀'가 되기로 했다"라며 활짝 웃었다. 이에 이지혜가 "극단적이다, 우울녀에서 해피녀로"라고 농을 던졌다. 여에스더가 "원래 사이코가 그렇다"라고 받아쳐 폭소를 안겼다.

MC 김구라, 서장훈이 "공식 합가 선언으로 지난 방송에서 반응이 좋았는데, 오히려 홍혜걸 박사가 화를 냈다고? 이미지를 좋게 만들어줬는데?"라며 의아해했다.

그러자 여에스더가 "잘생기게 나오고 다 좋았는데, 자기를 완전히 국민 한량으로 돈만 펑펑 쓰는 사람으로 나오게 했다는 것"이라며 "진실을 마주하면 마음 아픈 거죠"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SBS '동상이몽2' 화면 캡처

특히 여에스더는 "(남편이) 그렇게 속상해하다가 128만원짜리 자전거를 나랑 상의 없이 또 샀다. 그러면서 하는 말이 싼 거라고, 아껴야 하니까 비싼 거 안 사고 싼 거 샀다고 하더라"라며 근황을 폭로했다.

그러자 이현이가 "우리 남편이 방송 보더니 자기 롤모델은 홍박사님이라고 한다. 날 '이에스더'라고 부른다"라고 해 웃음을 샀다. 이지혜는 "난 다시 태어나면 홍박사님으로 태어나고 싶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l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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