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황보라의 개인 채널에는 '폐경 진단부터 기적의 난자 채취까지.. 황보라의 희비의 4개월 난임 브이로그, 시험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황보라는 "이번에 주사 부작용이 심해 한 달 쉴까 했는데 혹시나 하는 마음에 병원에 왔다. 선생님께서 희망적인 말씀을 해주셔서 다시 용기를 냈다"고 말했다.
황보라는 "폐경 이행기라 1년 동안 배란 유도를 했는데도 배란이 안 되면 폐경이라더라. 시한부 선고를 받은 기분이었다"고 하며 "앞으로 1년 동안은 포기하지 않고 해보려고 한다"고 밝혔다.
난포가 보인다는 말에 다시 시험관 주사를 맞기로 결심한 황보라는 "기대를 안 했는데 갑자기 난포가 있다고 해서 너무 감사하고 신기하다"고 하며 "첫째도 어렵게 가졌는데 왜 둘째까지 욕심을 부리는지 고민했다. 저도 나이가 많고 남편도 곧 50세다. 어린 시절 외롭게 컸다. 아이에게 부모는 우주이고, 그 우주가 무너지면 아이도 무너지는 것 같다. 저는 지금도 부모님이 우주다. 형제라도 있으면 조금이라도 힘이 되지 않을까, 첫째에게 소중한 선물을 주고 싶어 둘째를 낳아야 할 것 같았다"고 털어놨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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