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동상이몽2' 화면 캡처
여에스더가 달라진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의사 부부 여에스더, 홍혜걸이 합가 후 서울집에서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홍혜걸의 방이 공개된 가운데 한쪽에 고이 모신 고가의 자전거가 여러 대 보였다. 2000만원짜리부터 1700만원, 1500만원 등이 있다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MC 및 출연진이 "제주집에도 있더니 서울집에도 있냐?"라고 묻자, 여에스더가 "똑같은 게 각각 4대씩 있는 것"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더했다.
SBS '동상이몽2' 화면 캡처
방에서 반려견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던 홍혜걸이 아내를 찾으러 나섰다. 넓고 긴 복도를 따라 여에스더 방으로 향한 것. 이때 운동하는 아내를 발견하고 깜짝 놀랐다. 홍혜걸이 "웬일이야, 에스더! 웬일이야! 자는 줄 알았더니?"라며 놀란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여에스더가 흰 잠옷을 입고 열심히 운동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를 본 이지혜가 "오! 웬일이냐? 운동 시작하셨냐?"라고 물었다. 김숙은 "그런데 저런 잠옷 입고 하니까 약간 무섭지 않아?"라고 해 폭소를 자아냈다.
여에스더가 "내 평생 학교 다닐 때 빼면 오전 10시 이전에 일어난 적이 없다"라고 솔직히 말했다. 특히 운동하는 이유가 곧 태어날 손주를 안아보기 위해서라고 전해졌다. 여에스더는 "며느리가 그랬다잖아. '우리 어머니가 아기를 안을 수 있을까?'"라면서 "곧 할머니 되니까 운동하려고 한다"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홍혜걸이 "정말 잘했어. 운동만이 살길이야"라며 감동했다.
llll@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