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앤피스 페스티벌' 운영사 측은 지난달 27일부터 티켓 예매자를 대상으로 공연 취소를 안내하는 문자를 발송했다.
운영사 측은 문자를 통해 "장소 대관 이슈로 내부적으로 여러 가능성을 끝까지 검토했지만, 현재 준비 상황을 고려했을 때 여러분께 만족스러운 공연을 선보이기 어렵다고 판단해 부득이하게 행사를 취소하게 됐다. 기대해 주신 만큼 실망을 드리게 되어 진심으로 죄송하다"라고 전했다.
이어 환불 절차에 대해선 "전액 환불될 예정이며, 자동 취소 진행될 시 카드사에 따라 영업일 기준 약 5~7일 소요 예정이다"라고 설명하며 "더 좋은 모습으로 다시 찾아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으나, 1주일이 지난 현재까지 환불은 이뤄지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러브앤피스 페스티벌'의 티켓 판매를 담당한 블루스프링의 구매 후기란에도 환불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중이다. 한 구매자는 "본인의 동의나 요청 없이 시스템상 (또는 판매자 측에 의해) 구매 확정이 완료되어 주문 취소가 불가능한 상태다. 2026년 07월 28일 자로 상품 문의를 통해 주문 취소 및 환불을 요청했으니, 신속히 확인 및 처리해 주시기 바란다"라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러브앤피스 페스티벌'은 당초 8월 15일과 16일 양일간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공연이 임박했음에도 공연 장소를 공개하지 않아 의문을 자아낸 바 있다. 이에 대부분의 아티스트들이 출연 취소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iMBC연예 김종은 | 사진출처 블루스프링, 불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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