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풍 "편하게 자라며!"…안재현 운전 실력에 분노 폭발 (끼리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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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2026년 8월 06일, 오전 10:25

'끼리끼리'가 해남에서 펼쳐진 보양 여행 첫날의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웃음과 힐링을 동시에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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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방송된 '끼리끼리'에서는 김풍, 뮤지, 안재현이 해남 곳곳을 누비며 쇼핑과 먹방,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세 사람은 하루를 함께 보내며 유쾌한 호흡을 이어갔다.

먼저 이들은 해남 읍내의 한 의류 매장을 찾아 본격적인 쇼핑에 나섰다. 김풍과 안재현은 냉장고 바지를 직접 착용해 본 뒤 만족감을 드러냈고, 뮤지는 화려한 디자인의 휴대전화 케이스에 관심을 보이며 의외의 취향을 공개했다. 제작진이 만류할 정도로 쇼핑이 길어졌고, 예상보다 큰 결제 금액이 공개되며 현장은 놀라움에 휩싸였다.

이동 과정에서는 안재현의 운전이 또 다른 웃음을 만들었다. 김풍은 침착하게 길을 안내했지만, 안재현이 계속해서 경로를 벗어나자 결국 "나보고 편하게 자라며!"라고 외치며 점점 커지는 분노를 드러내 폭소를 자아냈다.

숙소에 도착한 뒤에는 바비큐와 함께 본격적인 먹방이 이어졌다. 김풍과 뮤지는 장을 보며 구입한 홍어를 안재현에게 권했고, 그는 한동안 망설이다가 결국 한입 맛봤다. 예상과 달리 "괜찮다"는 반응을 보이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풍의 솔직한 경험담도 눈길을 끌었다. 그는 과거 전립선염을 앓았던 당시를 떠올리며 치료 과정에서 사용한 의료 기구와 치료 방법을 자세히 설명했고, 당시 상황을 재연해 출연진은 물론 시청자들에게도 강한 인상을 남겼다.

세 사람은 다방에서 생 마즙과 쌍화차, 커피를 마시며 색다른 보양을 즐겼고, 울돌목을 찾아 기운을 충전한 뒤 숙소에서 늦은 밤까지 이야기를 나누며 여행의 추억을 쌓았다.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다시 운전대를 잡은 안재현의 모습과 함께, 계곡에서 예상치 못한 무언가를 발견한 세 사람이 놀라 달아나는 장면이 담기며 다음 회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KBS Joy '끼리끼리'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KBS Joy 채널은 LG U+tv 1번, Genie TV 41번, SK Btv 998번과 KBS 모바일 앱 'KBS+'를 통해 시청할 수 있으며, 지역별 케이블 채널 번호는 KBS N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여행지의 소소한 일상과 출연진의 자연스러운 케미가 어우러지며, 특별한 설정 없이도 편안한 웃음을 전하는 '끼리끼리'만의 매력이 더욱 살아난 방송이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KBS J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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