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호·김도민, BL '하절기' 출연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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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2026년 8월 07일, 오전 07:21

웨이브(Wavve) 오리지널 BL 드라마 '하절기'가 주연 배우를 공개하며 공개를 앞둔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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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사 오크컴퍼니는 지난 5일과 6일 이틀에 걸쳐 웨이브 BL 드라마 '하절기'의 주요 출연진을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작품은 현재 제작 막바지 작업을 진행 중이며, 이달 중 웨이브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하절기'는 이로밀 작가의 동명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오랜 시간 서로의 곁을 지켜온 두 소꿉친구가 우정과 사랑의 경계에서 감정을 마주하며 성장해 가는 이야기를 담는다. 학창 시절부터 성인이 되기까지 이어지는 두 인물의 관계 변화와 여름이라는 계절이 지닌 감성을 함께 그려낼 예정이다.

원작은 인물들의 감정선과 관계 변화를 섬세하게 풀어내며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드라마는 원작이 지닌 청춘의 분위기와 감성을 영상으로 구현하는 데 초점을 맞춰 새로운 해석을 선보일 계획이다. 두 주인공이 서로에게 스며드는 과정을 중심으로 풋풋한 설렘과 성장의 순간을 함께 담아낼 예정이다.

여은호 역에는 신예 배우 김도민이 캐스팅됐다. 김도민은 거칠지만 따뜻한 내면을 지닌 여은호를 자신만의 색깔로 그려내며 첫 주연작에 나선다.

차도현 역은 신예 배우 성인호가 맡는다. 성인호는 차가운 첫인상과 달리 한 사람만을 오래 바라봐 온 차도현의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할 예정이다. 두 배우가 만들어낼 청춘 케미스트리도 작품의 주요 관전 포인트로 꼽힌다.

연출은 BL 로맨스 영화 '스윗하트 서비스(Sweetheart Service)'를 선보인 배윤서 감독이 맡는다. 배 감독은 인물의 심리와 계절감을 담아내는 연출을 통해 원작의 분위기를 드라마로 구현할 계획이다.

제작사 오크컴퍼니는 '하트 스테인', '볼보이 택틱스', '천둥구름 비바람', '검사실의 제안' 등을 제작하며 BL 장르 작품을 꾸준히 선보여 왔다. 웨이브 역시 올해 '검사실의 제안'을 시작으로 '하절기', '각설탕 소리', '동절기'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BL 콘텐츠 라인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하절기'는 현재 공개를 위한 막바지 작업을 진행 중이며, 이달 웨이브에서 시청자들과 만난다.

iMBC연예 이호영 | 사진출처 오크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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