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영 "증조부, 한양 최초 양의원 개원→고종 진료" (옥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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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2026년 8월 07일, 오후 01:13

배우 하영의 '뇌섹녀' 이력이 베일을 벗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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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일 금요일 밤 10시 10분 방송되는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드라마 '이런 엿같은 사랑'의 주역 정해인과 하영이 나란히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정해인은 사랑 앞에서 전 재산을 내걸며 '최고의 순애남' 면모를 보여준다. 옥탑방 MC가 사랑하는 사람이 돈이 필요하다면 얼마까지 빌려줄 수 있냐고 묻자, 정해인은 "사랑하는 사람이 원하는 만큼 줄 수 있다"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로코장인'다운 정해인의 순애보는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하영의 '뇌섹녀' 이력도 눈길을 끈다. 이화여대 서양화과를 졸업한 뒤 뉴욕 3대 아트스쿨로 꼽히는 SVA(School of Visual Arts)까지 진학한 하영은 학창 시절 반에서 1~2등, 전교 10등권 성적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10년 넘게 미술학도의 길을 걸어온 하영이 어떤 계기로 배우의 길로 방향을 틀었는지도 관심을 모은다.

하영의 남다른 집안 배경도 공개된다. 하영은 증조부가 한양에서 최초로 양의원을 개원해 고종 황제를 직접 진료했다는 사실을 밝혔다. 또한 넷플릭스 화제작 '중증외상센터'에서 천장미 간호사 역을 맡았을 당시, 실제 의사인 가족들에게 자문을 구했다는 비하인드도 전했다. 하영이 '중증외상센터'에서 현실감 있는 연기를 펼칠 수 있었던 비결은 오는 7일 금요일 밤 10시 10분 방송되는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의대 명문가 배경과 미술 엘리트 코스를 밟아온 이력이 오히려 배우로서의 디테일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하영의 이색 이력이 단순한 화제성을 넘어 연기력의 근거로 재조명될 만하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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