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핑 지수·제니·로제·리사, 데뷔 10주년 이벤트 '완전체' 참석 확정…기대감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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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6년 8월 07일, 오후 01:27

그룹 블랙핑크(BLACK PINK)의 리사(왼쪽부터)와 지수, 제니, 로제  2024.8.10 © 뉴스1 권현진 기자

그룹 블랙핑크가 10주년 기념 이벤트에 '완전체'로 모이게 됐다.

블랙핑크 완전체 활동을 맡고 있는 YG엔터테인먼트(122870) 측은 7일 뉴스1에 10주년 기념 이벤트와 관련해 "4인(지수, 제니, 로제, 리사) 모두 참석한다"고 밝혔다.

앞서 YG는 6일 공지를 내고 "블링크(팬덤명) 여러분과 함께 쌓아온 10년의 시간을 기념하고자 특별한 만남을 준비했다"고 알렸다.

이에 따르면 블랙핑크는 오는 8일 오후 서울 모처에서 '데뷔 10주년 기념 밋 앤 그릿'을 개최한다. 참여 인원은 총 40명이며, 블랙핑크 멤버십 가입자를 대상으로 랜덤 선발한다. 다만 "본 이벤트는 블랙핑크 일부 멤버(스케줄 상 가능한 멤버)만 참여 예정"이라고 밝혔다.

블랙핑크 팬덤은 최근 데뷔 10주년을 앞두고 아무런 기념행사를 하지 않는 것에 대한 불만을 제기했다. 팬들은 올해 2월 미니 3집 '데드라인'을 발매했지만 컴백 활동을 하지 않은 것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내며 10주년을 맞이한 만큼 팬들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해야 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거셌다.

그러나 관련 공지가 나온 이후 반발은 더 커졌다. 10주년 행사 이벤트를 이틀 전에 급하게 알린 것은 물론, 참여 인원이 40명으로만 제한됐다는 이유다. 더군다나 팬들은 뜻깊은 기념일에 멤버가 전원 참여하지 않은 것에 대한 서운한 심경을 전했다. 하지만 이후 블랙핑크 멤버 4인 모두 행사에 참석하는 것으로 최종 확정, 팬들은 아쉬움을 달랠 수 있게 됐다.

블랙핑크는 2016년 8월 8일 데뷔해 '휘파람', '불장난', '뚜두뚜두', '핑크 베놈', '셧 다운', '뛰어'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전 세계적인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들은 2024년 YG와 그룹 활동에 대한 연장 계약을 체결하되, 개별 활동은 각자의 소속사에서 따로 이어가고 있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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