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힙합 연프…'래퍼 여친 구함' CP "강렬한 데이트 펼쳐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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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6년 8월 07일, 오후 04:56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이번엔 ‘힙합 연프(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다. Mnet 힙합 서바이벌 ‘쇼미더머니12’ 출신 래퍼들이 출연하는 ‘래퍼 여친 구함 : 키스 오어 디스’(래퍼 여친 구함)가 7일 시청자들과 처음 만난다. 무대에서 치열한 랩 배틀을 펼쳤던 래퍼들이 연애 리얼리티 출연자로 변신해 색다른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최효진 CP(사진=Mnet)
최효진 CP(사진=Mnet)
'래퍼 여친 구함'(사진=엠넷플러스, Mnet)
'래퍼 여친 구함'(사진=엠넷플러스, Mnet)
‘래퍼 여친 구함’은 ‘쇼미더머니12’ 출신 남성 래퍼들과 ‘뮤즈’로 등장하는 일반인 여성 출연자의 로맨스를 그린다. 총 6회 분량으로 기획됐으며, 세 차례의 데이트를 2회씩 나눠 공개한다.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한 ‘뮤즈’ 출연자는 총 3명이며, 데이트마다 1명씩 출연한다. 첫 번째 데이트에 참여하는 남성 래퍼는 로얄44, 정준혁, 노윤하, 더블다운, 바이스벌사 등 5명이다.

연출은 ‘쇼미더머니12’와 ‘지하 전장’ 콘셉트 스핀 오프 ‘야차의 세계’ 제작을 이끈 최효진 CP가 맡았다. 최 CP는 이날 이데일리에 “‘쇼미더머니12’를 통해 래퍼들을 향한 시청자들의 다양한 관심과 반응을 확인했고, 그 연장선에서 무대 밖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스핀오프를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앞서 제작진은 첫방송에 앞서 공개한 티저를 통해 ‘뮤즈’가 데이트 도중 래퍼를 교체하거나 방출, 추가할 수 있는 ‘콜아웃 데이트’ 룰의 존재를 알렸다. 최 CP는 “‘쇼미더머니’ 시리즈의 스핀오프로 제작한 만큼, 시리즈 특유의 색깔을 살려 속도감 있으면서도 강렬한 데이팅 룰을 프로그램 전반에 녹였다”고 강조했다.

일반인 여성 출연자인 ‘뮤즈’들의 활약도 관심을 모은다. 최 CP는 10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뮤즈’ 출연자 3명에 대해 “각기 다른 매력과 개성을 가지고 있다”면서 “래퍼들과의 데이트를 통해 다양한 케미스트리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각 뮤즈와의 만남 속에서 래퍼들이 보여줄 솔직하고 새로운 모습도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래퍼 여친 구함'(사진=엠넷플러스, Mnet)
'래퍼 여친 구함'(사진=엠넷플러스, Mnet)
'래퍼 여친 구함'(사진=엠넷플러스, Mnet)
'래퍼 여친 구함'(사진=엠넷플러스, Mnet)
‘래퍼 여친 구함’ 첫 데이트의 파트1과 파트2는 각각 이날과 10일 오후 9시 엠넷플러스를 통해 공개된다. Mnet에서는 13일 오후 10시 첫 데이트의 두 파트가 연속해서 전파를 탄다.

앞서 Mnet은 여성 래퍼들의 경쟁을 담은 ‘언프리티 랩스타’, 탈락자들의 재도전기를 그린 ‘야차의 세계’ 등을 ‘쇼미더머니’ 시리즈의 스핀오프로 선보여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쇼미더머니’에 연애 리얼리티 포맷을를 접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다채로운 소재의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 잇따라 등장하며 경쟁이 치열해진 가운데, 래퍼들의 일상과 연애를 전면에 내세운 새로운 시도가 어떤 반응을 얻을지 관심이 쏠린다.

최 CP는 “래퍼들 특유의 솔직하고 자유분방한 매력은 물론 평소 무대 위에서 보여준 강렬한 모습과 또 다른 면모까지 만나볼 수 있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이어 “예측할 수 없는 룰 속에서 빠르고 몰입감 있는 서사가 펼쳐진다. 데이트 말미에 사랑과 돈 사이에서 래퍼들이 어떤 선택을 내릴지도 또 하나의 시청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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